# 잊을만하면 여행기가 하나씩 올라간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자전거 여행만큼은 끝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다. 이번 11편은 특히나 갭이 컸는데 보다시피 내용이 좀 길다. 10편처럼 파트를 또 나눌까 했는데 그냥 올리기로 했다. 사진을 미리 보정하고 리사이즈로 용량도 줄이고 했으니 로딩에 문제는 없을것이다. 다음편도 얼른 써야....겠지;;; # 완전 여름이다....'낮'엔;; 어찌나 햇빛이 밝고 눈부신지 싱싱한 자외선에 얼굴을 들기가 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