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0 토 비,흐림 "또?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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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방송국의 음악프로그램에서 방송사고가 있었다.

1위 가수를 발표하는 장면인데 트로피까지 건넸다가 “죄송합니다 착오가 있었군요"라고 한다.

‘개그콘서트’에서도 옛날 개그라고 묻혀 버릴것 같은 어의없는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다.

그것도 ‘리얼타임’ 생방송으로-_-;;

발표가 번복된 캐이윌도, 상황을 수습하려 애쓰는 노홍철도, 표정관리만 하는 민호...뜬금없이 “네, 다시한번더 인피니트 축하드리고요 앵콜곡 준비해주세요"란 여자애(?)의 얼척없는 멘트에서  결국 빵 터지고 말았다.;;;ㅋ아직 상황수습도 안됐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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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요즘 계속 번역기를 돌린듯한 해외 사이트의 뎃글들이 연거푸 달리고 있다.

글의 내용과는 연결되지 않는, 의미를 알수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블로그에 누구나 뎃글을 달수 있도록 해뒀는데 아무래도 다시 생각해 봐야하나 싶다.

가뜩이나 요즘 해킹이다 ‘악성코드'다 시끄러운데 조금이라도 의심가는 일이라면 피하는게 상책이다.

얼마전에 파일하나 잘못 받았다가 윈도우를 다시 깐 경험이 있어 특히 더 조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