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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6 금 맑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보면 유독 본인이 애정(?)하는 담배만 고집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수있다.'말보로'면 '말보로', '마일드세븐'이면 '마일드세븐'...1가지만 주로 피운다.그런 사람들에 비하면 나같은 경우는 '잡식성(?)'이라고도 할수있는데 그다지 종류를 가리지 않는편이다.덕분에 특정 담배를 보면 그에 얽힌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다.국산 담배인 '디스'를 보면 군대에서 '호호'입김 불며 겨울을 나던 기억이 떠오르고,'럭키 스트라이크'의 붉은색 써클을 보면서 일본에서 골목길을 기웃거리던 추억이 떠오른다.중국여행때는 중국인들에게 쉽게 다다가기 위한 수단으로 '말보로 라이트'를 이용하기도 했다.ㅋㅋ지금 우리나라에선 거의 사라졌지만 중국은 아직 담배를 '권하는'문화가 남아 있기 때문이었다.악수를 청하며 니..

타임라인 2012.10.26

121024 수 맑음

#입안에 뭔가를 넣고 씹을때 처럼, 걸음을 걸을때도 '뇌'를 활성화해서 두뇌건강에 좋다고 한다.그래서 걸어보았다.평소에도 고민이 있거나 생각이 복잡할때 걷기는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산을 타 보기로 했다.그렇다고 제대로 복장을 갖춘건 아니고, 그냥 평소 입던 그대로 가벼운 마음으로 집근처 산을 찾았다.이미 몇번 걸어본 길이라 난이도는 높지 않았다. 비포장 길에선 제법 외진 길이 나오기도 한다. 빽빽한 나무들중 하나정도는 사람이 매달려(?) 있어도 이상하지 않겠다 하는 오싹한 생각을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하고 걷기도 했다.그러고 보면 예전엔 야산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뉴스나 신문에 종종 보였는데 요즘은 통 그런 소식이 없는듯 하다.아파트 옥상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그런게 아닌가..

타임라인 2012.10.25

<피안도>彼岸島 by 마츠모토 코지 하드코어적 요소가 압권인 '흡혈귀(뱀파이어)'만화

드라마를 보다보면 참신한 발상과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 드는 작품이 있다.나만 그런게 아닌지 보통 이런 드라마는 시청률도 높은데, 시청률로 먹고사는 방송사에서 이런경우에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연장방송'이다인기있는 드라마를 더 길게(?) 볼수 있다는 생각에 좋아라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좋게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드라마가 인기를 얻게 된 이유는 탄탄한 스토리덕분이다.이 스토리는 애초에 기획된, 한정된 횟수에 맞춰서 설계되고 짜여진 이야기다.따라서 갑자기 분량이 늘어나면 없던 이야기를 새로 써 넣어야 되는데, 여기서 보통 드라마의 리듬이 깨지는 경우가 많다.캐릭터들에게서 느껴지던 긴장감이 느슨해진다던가, 극중 흐름과는 상관없는 에피소드가 들어간다던가...;;;물론 방송..

2012.10.24

121023 화 흐림,바람;;

#"더티(dirty)한 맛?"...'버드와이저'의 맛을 저렇게 표현하기도 하는구나 싶었다.광고도 제법하는 "드라이 피니쉬 d"는 끝맛이 깔끔하고 드라이dry(?)한...맛?'드라이'한 맛은 또 뭐야...;;;특별히 빠닥빠닥 따지고 싶진 않지만...맥주는 '액체'인데 '건조한 맛'이라니...한글이 우수하다는건 백번 옳다.그래도...뭔가를 표현하는 데에는 한계도 분명 있다는걸 느낀다. 새삼스레, vj특공대에서 소개하는 맛집에서 하나같이 맛있다고 외치는 사람들의 대사가 떠오른다."맛있어요""정말 맛있어요""진짜 맛있어요""너무 맛있어요"

타임라인 2012.10.23

121022 월 흐림,비

#'낮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가끔 편의점에서 커피대신 캔맥주를 사본적은 있지만 진짜(?) 낮술은 아직 마셔본 기억이 없다.해가 지려면 한참남은 오후녁에 마시는 술...마치 남들 다 일할때 혼자만 '일요일'을 맞은것 같은 기분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한번 생각해 봤는데...막상 실행에 옮길 생각을 하니 술 마실곳이 그리 마땅치가 않더라;;;술집들이 대부분 오후...그것도 저녁 무렵에나 되어야 오픈을 하니 말이다.가장 만만한 곳이 '치킨집'이 아닐까 한다.닭집이야 언제나 문을 열고 있고, 거기다 언제나 술도 곁들일수 있으니...가장 쉽고 간편한곳인거 같다. #남포동 피프, 아니 '비프(biff)'광장에 가면 '씨앗호떡'이란 호떡집이 있다.평범한 호떡안에 특이하게 견과류를 체워넣어 준다.호떡 특유의 쫄..

타임라인 2012.10.22

121021 일 갬,흐림 '흡연구역'에대한 고찰...

#담배곽을 보면서 참 예쁘게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사각형의 네모반듯한 형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앙증맞고 귀여운 상자.뚜껑을 열어보면 한개,한개 야무지고 촘촘히 박혀있는 담배들.질서정연하게 줄맞춰 있는 담배를 보면 하나 꺼내 보고 싶은 기분이 들게 한다. 언젠가 tv에서 담배 패키지디자인이 예뻐서 여성과 청소년의 흡연율 증가에 한몫한다는 뉴스를 본적있다.나만 저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구나 싶어 괜스레 반가웠다. #몇년전 일본 도쿄를 걷고 있는데 기억에 남는 풍경이 하나 있었다.길가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담배를 피우고 있는 장면이다.담배 피는 모습이 뭐가 인상적인가 라고 묻는다면 별로 대꾸할 말이 없지만, 그들에겐 우리에게 없는게 하나 있었다.바로 '재털이'...사람들이 인도 한쪽에 규칙..

타임라인 2012.10.21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문학동네 2012 무라카미 하루키 x 안자이 미즈마루

지난번에 이어 또 '무라카미 하루키'씨의 에세이집이다.(지난번 리뷰 '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 보기) 제목은 제목처럼 코끼리 공장(?)에서 일한 경험을 얘기 하는건 아니고, 이책 역시 처럼 일본의 월,주간지에 연재했던 원고들을 모아 단행본으로 발간한 책이다.차이가 있다면 83년작 와 86년작 라는 책을 한권으로 묶어 펴 냈다는 정도다....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은 차이점이다-,.-;;; 내용이야 이미 재미있기로 소문이 자자한(?) 작가의 작품이므로 책의 내용 부분에선 별다른 할말이 없다.(당연히 재밌다;;)이번 리뷰에선 읽는 재미보단 "보는 재미"를 말하고 싶다.지난번 에서의 단순했던 일러스트가 이번엔 엄청난(!)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돌아왔다.책에 실린 일러스트 전체가 '컬러'로 이뤄져 있다.'안자이 ..

2012.10.19

121018 목 맑음

#집에와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간혹 "이걸 왜 찍은걸까" 싶은 사진들이 있다.'구도'도 어정쩡하고 포커스도 어느쪽에 맞춘건지 아리송한 사진들 말이다.분명 셔터를 누르던 그 순간엔 인상적인 장면, 또는 풍경이라 생각하고 찍은걸텐데 말이다.그렇다고 이렇게 맘에 안드는 B컷이라고 해도 왠만해선 또 지우지도 않는다.이런 모자란 사진도 시간이 좀 지나서 다시 보면 구도나 핀이 조금 나간 사진이라고 해도 또 느낌이 달라 진다는걸, 이미 경험 해봤기 떄문이다.문제는 이런 사진들까지 부족한 하드용량에 차곡차곡 쌓인다는건데...지워버리자니 나중에 생각날듯하고, 그냥 두자니 하드 용량을 차지하고, 참 난감할때가 많다.언제, 날잡아서 전체 사진들을 챙겨보고 삭제할건 하고 손좀 봐야겠다....늘 마음만 이렇다는게 함정이지만-..

타임라인 2012.10.18

[서평] <트럭 드라이버>(북미 대륙의 한국인 트럭커 헝그리 울프의 휴먼 스토리) by 임강식 저자의 고생담(?)이 흥미로운 여행책

서점에 가보면 세상엔 참 여러가지 방법으로, 감히 생각도 못한 수단으로 여행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데 항상 놀라게 된다.흔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배낭여행족부터 남들과는 차별된 경험을 원하는 자전거 또는 오토바이 여행자들, 그리고 체력과 인내,거기다 현재닥친 상황을 즐길줄 아는 긍적적인 마인드가 필수인 도보여행자들까지...실로 다양한 모습의 여행자가 있다. 여기 다시 그 범위(?)를 뛰어넘는 또 다른 모습의 여행수단이 있으니...이름하여 "트럭 드라이버"다. 저자의 직업은 "트럭 드라이버(트럭커)"북미대륙 캐나다에서부터 미국의 대륙 횡단, 종단...안가본곳, 아니 못가는곳이 없을만큼 대륙의 곳곳을 누비고 다닌다. "웅장한 캐나다 록키산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모두 함께했다. 리티시 콜롬비..

2012.10.17

[리뷰] '야밤'에 보면 안되는 "음식테러"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孤独のグルメ)>

일본드라마 중엔 "만화"를 원작으로한 드라마가 적지 않다. 지금 보는 도 그중 하나다. 일단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는건 이미 검증받은 인기있는 만화를 썼다는 얘기이니 내용이야 '기본'은 할거란걸 짐작할수 있었다. 적어도 재미가 '없지는' 않을것 같았다. 그리고 그런 내 생각이 틀리지는 않았다...재밌었으니;;; 이게 머라 표현하기가 그런데...참, 독특한(?)드라마였다. 드라마 내내 팽팽한 긴장감이나 라이벌과의 갈등구조...고난,시련...웃음,행복...이런 거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드라마다. 에피소드마다 별다른 사건이 없다. 심지어 집중해서 볼만큼의 '내용'도 없다.... 그런데도(!) 재밌다^^;;;; 재밌는 드라마였다. 별 내용 없는 드라마의 내용(?)을 대충 보자면... 평소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

영화 드라마 2012.10.16

121015 월 맑음

#블로그 유입순위를 알수있는 플러그인 덕분에 내 블로그로 들어온 사람들이 어디를 통해 들어 오는지를 알수가 있다가령, 네이버의 검색을 통해서인지...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들어오는지를 알수 있다는거다.오늘 놀라운 사실은 '모바일 네이버'를 통해 이곳을 들어오는 방문자수가 전체의 20%가 된다는 것이다.참고로 '네이버'는 40%에서 39%로...서서히 계속 줄었고 한동안 35%를 유지하는 상황이었다.그런데 35% 마저도 드디어 오늘 무너졌다...34%.모바일 인터넷 시장의 경쟁도 결국은 네이버의 승리인가 싶다. #예전에도 책이나 영화를 보고 나면 블로그포스팅을 생각했다.하지만 실천으로 이어지기가 참 어려웠다.설사, 컴퓨터 앞에 앉았더라도 포스트를 하나 작성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모되었다.덕분에..

타임라인 2012.10.15

[리뷰] 초능력이란 흥미로운 소제를 다루지만 '좋다, 싫다'가 분명히 갈릴것 같은 영화 <크로니클> Chronicle 2012

정말 재밌게 본 영화라 꼭 보라고 했는데 "이게 뭐냐"는 짜증이 돌아올수도 있다. 반대로, 그런영화는(?) 안보는게 잘하는거야 했던 영화를 보고는 "어떻게 이 놀라운 이야기를 홀대할수가..."라는 말이 날아올수 있는건 사람들 각자가 가진 "취향"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좋다,싫다. '호불호'가 딱 갈라지는 영화. 지금 보는 도 그런 영화가 아닐까 생각된다. '초능력'을 소재로한 영화는 많다. '슈퍼맨'이나 '엑스맨'도 있고 여러 히어로물들이 대부분 초능력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보통 초능력이란 소재가 등장하면 '권선징악'이라는 룰(?)에 의해 주인공이 승리하고 악당은 망신을 당하고 끝난다는걸 우리는 이미 학습효과(?)로 알고 있다. 이런게 일반적인 초능력 영화들이다. 그.런.데... 이 은 좀...다..

영화 드라마 2012.10.15

[리뷰] "희극"과 "비극"의 아름다운 조화, "로베르토 베니니"<인생은 아름다워>1997

얼마전 인도영화 를 보고나서 극찬을 떨었는데 또 이렇게 '좋은 영화'를 보고 말았다. 가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눈물,콧물,웃음과 감동의 종합 선물세트같은 영화였다면 는 에 비해 조금 소박한(?) 선물세트같다고 할까? 1997년에 만들어진 영화라는데 영화의 배경이 1930년대말이라 그런지 '옛날영화'가 그다지 '옛날'스럽게 느껴지지 않았다. 어차피 옛날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니 화면이 뭉개져도, 음질이 만족스럽지 못해도 "연출 이겠지"하는 생각으로 볼수 있었다. 다만 칼같은 선명도를 자랑하는 디지털 화질에 길들여진 평범한 관객으로서, 오로지 필름으로만 영화를 만든 화면을 보자니 "음...개봉한게 언제였나"하는 궁금증이 들긴 했다. 시골에서 막 도시로 상경하던 '귀도'는 우연히 멈춘 길가에서 '도라'라는 처..

영화 드라마 2012.10.14

121013 토 구름,흐림

#초능력을 소재로한 '액션영화'라고 하는 을 보았다.예상했던것과는 다르게 전개되는 상황에 "이게 뭐하자는 건가..."싶었지만 기존에 봐왔던 영화들에 비해 신선하다고 할까...꽤나 흥미로운 전개가 나쁘지만은 않았다.'초능력'이란 소재와 청소년드라마를 결합했다고 해야하나...그것도 무척 어두운 청소년물 말이다;;감독의 참신한 발상에 엄지손가락이라도 세워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어질거 같은 영화였다. #아침부터 구름이 꽉 낀 하늘을 보자 내 기분까지 꽉 막히는것 같았다.13일의...토요일이다.금요일 아닌걸 다행이라 생각하고 착하게 하루를 보내야 할거 같은 주말이다. 계속 건조한 기후가 이어지는데...해가 지면 선선한게 아니라 이젠 '춥다'뭐라도 위에 걸쳐야 제대로 된(?) 사람..

타임라인 2012.10.13

121012 금 맑음

#사진에 '낙관'(?)이라고 말하기엔 부끄럽지만 이름을 한번 써 넣어 보았다.괜찮은지 모르겠네;;; #예전엔 "뭐 좀 재밌는 책좀 없나..."라는 대사를 많이 했던거 같은데요즘 보면, 읽어도 읽어도 계속 보고 싶은 책들이 대기중(?)이다;;;좋은 책들이 그만큼 많이 늘어났다는 얘기겠지....그리고 그만큼 작가들이나 출판사들의 경쟁도 심해졌을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개인적 희망이 있다면 다른 나라에서 처럼 문고본...그러니까 페이퍼백같은 보급형(?)사이즈의 책도 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가격은 저렴하고 대신 종이의 질이나 레이아웃에서 힘을 뺀듯한 책 말이다.출판사에서도 아마 사정이 있으니 그런책에 대해 인색한 것이겠지...싶으면서도 아쉬운건 어쩔수 없다-_-

타임라인 2012.10.13

[서평] <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문학동네 2012 무라카미 하루키 x 안자이 미즈마루

특별히 꼬투리 잡을 생각은 없지만 '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는 뭘까?보통 '발렌'타인데이...라고 하지 않나?그러니까 '발렌'타인데이의 무말랭이...라고 제목을 써야 옳은게 아닌가 말이다.이 책을 검색창에 칠때도 사람들은 아마 '발렌'타인데이의 무말랭이 라고 칠텐데 그래도 검색이 되려나...;;;출판사의 생각인지 아님 책을 옮긴 '김난주'작가님의 뜻인지는 모르겠지만...괜히 궁금해지는 문제입니다요-.,-;;;...당분간 적응좀 해야할듯한 발음이다. 올해도 역시나 노벨문학상의 유력한 후보로 마지막까지 관심을 받은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이 몸은 '하루키'씨의 소설이라곤 데뷔작인 한편 이외엔 읽은게 없다.그 유명한(?) 도 아직 읽지 않았다.이상하게 소설들엔 눈이 잘 안가더라;;;근데 희한하게도 에세..

2012.10.12

121011 목 맑음 "인생은 아름다워"

# 이미 여러 영화리뷰 코너에서 많이 소개된 영화 .봐야지 봐야지 하다 이제야 봤다.이토록 유쾌하고 슬픈영화가 전에도 있었나 싶었다.진지하지만 무겁지 않아 좋았다.슬프지만 우울하진 않앗다.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권할수 있는 영화... 에 이어 또 하나의 영화가 생겼다. #아날로그 방송이 끝났다.방송사에선 올해 말 까지 겠지만 부산은 10월 9일 부로 끝을 냈다. 브라운관 티비에 셑톱박스를 통해 볼때는 그저 그랬다.평면 브라운관이라도 마찬가지...똑 부러지는 영상을 기대한 나로썬 적잖이 실망 했더랬다.근데...안방의 엘지 엑스캔버스에서 뿜어대는 화면은 '혁명'그자체였다.눈이 시릴만큼 선명한 화질.귀를 즐겁게 하는 풍부한 음량의 돌비스테레오 사운드...메트릭스란 영화를 처음 봣을때의 시각적 충격에 맞먹는 '반..

타임라인 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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