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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1 금 흐림 "아이팟터치, 본연의 기능을 되찾다-,.-;;"

#컴퓨터가 아닌 아이팟 본체에서 직접 업데이트를 한다.wifi망에 연결을 해서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다.wifi란게 접속자수가 많으면 그만큼 약해지는 신호라...500메가가 넘는 파일을 받아내는데 적지않은 시간과 인내를 요구하기 때문이다.미리부터 오래걸릴거란 각오를 한터라 시간에대한(!) 인내는 이미 갖춰져 있었다...?근데 이게 연결을 하고 업데이트를 누르면...잘 가다가 계속 중간에 오류가 나는거다;;;한두번이 아니다...몇번인지 구체적으로 세진 않았지만 내안에서 살기(?)를 느끼기엔 충분할 만큼이었다;;;;;보통 tv드라마같은데선 이러한 경우 "아우! 빡쳐!"라는 대사를, 대본에 없음에도 '에드립'으로라도 나올만한 상황이었다-,.-;;;;적지않은 시간이...적지않은 횟수로 환생하는 상황이..

타임라인 2012.09.21

120920 목 갬,구름 "ios6 업데이트!!"

#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2시쯤...미국에서 드디어 아이폰 os최신버젼인 ios6가 릴리즈 되었단다. 그리고...발표직후 접속자수가 몰려 혼잡할거란 생각에 ...오후12시, 기다렸던 나도 드디어 ios6 업데이트를 클릭했다. 처음엔(?) 남은시간이 13시...간 남음;;;;;; 두번째는 2시간?... 세번째부터는(?)...1시간 남음... 그리고 계속 튕긴다...계속...아;;;;...아직도 접속자 수가 많은가보다... 그렇겠지. 전 세계 아이폰유저들이 이 날 만을 기다렸으니...;;; 그래서 나름 생각하고 새벽을 피해서 낮에 접속한건데...

타임라인 2012.09.20

[서평] <세상의 끝,혹은 시작> by 우타노쇼고 ...으로 쓰고 '망상의끝,혹은 시작'으로 읽읍시다-,.-;;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특별히, 작가 우타노 쇼고의 책을 찾아 보려는 사람이 아니라면 읽어보셔도 무방합니다. 어의가 없었다.완독을 하고 시원하게 책을 덮으며 가장 먼저 든 느낌이다. ...제목을 바꿔 달았으면 좋겠다. '망상의 끝,혹은 시작'으로 말이다.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가족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초등학생만을 노린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첫번쟤 사건현장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신흥 주택지에서 '도가시 오사무'는사랑스러운 아내,초등학교 6학년 아들,그리고 1학년 딸과 함꼐 평화롭게 살고 있다.어느날 도가시 오사무는 아들의 방에서 사건과 관계있는 것들을 차례차례 발견한다."왜, 우리 아이가..."라고 하는 당혹스러움과 함께 "설마"하는 심정으로 아들의 뒤를 ..

2012.09.19

120918 화 맑음 "유입키워드 랭킹 2위..?"

#변방의 이름 없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검색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둘 들어온다는게 신기하다ㅋ근데 재미있는건 2번째 항목의 '희망에 빠진 남자들'이란 영화 제목.난 저런 영화를 본적도 없고 포스트를 올린적도 없는데 유입 키워드 2위에 당당히 올라와 있다...;;;뭐...지?오히려 내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보았더니...?아...프랑스 영화인가보다.영상을 보니...음...;;;; ㅋ 매력적인 여자 주인공과 순박한듯한(?) 남자 2분이 나오는데...왠지 내용이 궁금해진다.프랑스 특유의 조용한 영화인듯.

타임라인 2012.09.18

120917 월 비,오후흐림

#또 한번의 태풍이 지나갔다.신문이나 뉴스에서는 또 기다렸다는듯 피해가 "속출"한다는둥의 신이 난듯한 보도를 한다.참...대한민국엔 뉴스꺼리가 없는걸까...수많은 채널들이 약속이나 한듯 같은 뉴스를 방송하는게 이해가 안간다;;물론 태풍과 같은 재난 방송이야 대한민국 전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그런건 알고있다...하지만 어떻게 장소조차 다 거기서 거기냐고...마치 버스 한대 대절해서 중간에 내려 각자 방송분량 뽑고 다시 한차에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듯한... 똑같은 뉴스...화면...태풍이 지나가면 또 대선 뉴스로...대선이 복잡해지면 또 강력범죄뉴스로 사람들의 시선을 붙들겠지... #머리가 복잡하다.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맛난음식도 커피도...도움이 안된다...

타임라인 2012.09.17

[중국] 03. 이것은 자전거여행기 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 라이딩은 오르막 내리막이 교대로 나오는 언덕의 연속이었다. 덕분에 죽었다살았다를 반복하며 페달을 밟았다. 과열된 엔진에서 후끈후끈 열이 나듯 온 몸에서 열이 났다 땀이 흐른다. 얼마나 쏟아 낸걸까...이마를 타고 흐르던 땀방울이 눈썹을 타고 내려 눈까지 따갑게 만든다. 배도 고프고 갈증때문에 목도 칼칼하다. 하늘이 노래지기 전에 얼른 뭐라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 것도 바로 그떄였다. 자전거를 세우자 비로소 주변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끝없이 쭉 뻗은 도로와 황량한 벌판...비(非)한국적인 풍경이 다시한번 내가 중국에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했다. 나쁘지 않았다.힘들고 고생 연속이지만...화려한 베이징과 상하이에 가려진 진짜배기(!) 중국을 여행한다는 기분이, 찡그려져있던 얼굴을 ..

여행 2012.09.17

120916 일 비 '태풍, 산바"

#이번 "산바"라는 태풍은 태풍다운(?) 면모를 착실하게 보이며 올라오고 있다. 비도 오고 바람도 꽤 분다.덕분에 날씨도 가을 날씨를 넘어설만큼 쌀쌀하다.이런 날은 따뜻하게 라면끓여 먹으면서 독서나 하는게 최고다. #지금 1박2일의 정체성은 뭘까...나pd가 만들때만해도 엄연히 타 방송의 예능과는 다른 차별성이 느껴졌다.한국의 숨은 명소들을 방문해 1박2일간 유쾌한 좌충우돌을 보여주는 '100%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가 그랬다고 본다.근데 지금은...무한도전과 런닝맨을 반씩 섞어논 것도 아니다...그냥 아저씨들 끼리 어린이집수준의 놀이를 하면서 논다...그냥 노는거다.당연히 재미도 없지...확실한건 유치하고 의미도 없는 '자막'이 그 재미없음에 한몫한다는것.남자의자격도 그렇고 1박2일도 그렇고...쫌, ..

타임라인 2012.09.16

120915 토 비,흐림 "글쓰기의 시작...일기"

#문득 글이란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블로그를 만들긴 했지만 포스트하나를 작성하려면 시간이 꽤나 걸렸다.글 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기 때문이다.시간이 너무 걸리다 보니 나중엔 피하게 되더라.부담이 컸다.그러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써보자란 생각으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일기...이것도 그리 만만하진 않더군;;;한자 한자 쓰다보니...나도 모르게 내가 쓴 글에 나 자신이 "검열"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이건 이래서 지우고, 저건 저래서 지우고...그러다 보니 남는 문장이 몇줄이 안되더라;;;내 글의 문제점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이었다...이런-,.-;;; 지금까지 나도 모르게 내 글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있었다는 얘기다.특별히 누구한테 잘보이려 쓰는 글은 아니지만...남들을 신경쓰고 있었..

타임라인 2012.09.15

120914 금 흐림,비 "다이소에서 다른건 몰라도 붓팬은...;;"

#"짜장면 곱배기 하나 주세요""짜장, 곱배기요!"너무 자연스럽게 짜장면을 부른다.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난 사실 "우동"을 좋아한다.어릴때 부터 그랬다.남들 다 "짬뽕"과 "짜장"선택에서 고민할때, 난 "우동"과 "짜장"에서 고민했다. 몇일동안 계속 우려낸듯한 맵고 걸쭉한 짬뽕국물 보단 시원하고 담백한 우동 국물이 좋았다.맵게 먹고 싶으면 고춧가루를 풀면 된다.(심플하게 해결!)그랬는데...요즘들어 짜장선택이 잦아졌다.이집은 그리 맛있지도 않은데...;;; 광복동에 가면 "만리장성"이란 중국집이 있다.이름부터가 벌써 "제가 중국집입니다" 하는듯한 인상이다.이집 짜장을 우연히 먹은적이 있는데...정말 요즘하는 말로 '대박'이었다.정! 말! 맛있다.한번만 먹은터라 뭐라 더이상 설명을 못하겠는데...한번더 갔다..

타임라인 2012.09.14

120913 목 맑...았다가 비 "아이폰도 나오고 D600이 나오면 뭘해?.."

출처:구글이미지 #자고 일어났더니 애플의 아이폰5공개로 떠들썩하다. 그동안 온갖 루머와 억측으로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으로 충만해서인지 정작 발표된 기사를 보니...실망이 더 크다. 애플다운(?) '혁신'이 없다고 할까...? 일단 디자인이 아이폰4(4s)와 똑같다...그다지 차이가 안보이는데;;;디스플레이 크기가 4인치로 늘어났는데...문제는 폭은 그대로고 아래,위로 쭈욱 늘여놓은듯한 모양이다.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듯...벌써 패러디 사진이 돌아다니는걸 보면;;; 이어폰 위치나 충전단자의 사이즈가 변하긴 했지만 ...장난치세요? 팀쿡 아저씨..-.,-;; #니콘에서 D600이란 세로운 카메라가 등장했다.(오늘은 이런 소식이 많네?ㅋ)그동안 소문으로만 돌았던 보급형(!) 풀프레임 카메라다.보급형이란 단어..

타임라인 2012.09.13

[여행's기억] 중국여행과 함께 했던 나의 테마곡 "등려군"의"첨밀밀"(甜蜜蜜)

중국을 자전거 여행할때다.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었는데 숙박업소가 동네에 단 2군데 뿐일정도로 작은 마을이었다. 한마디로 평생 외국인이 이곳을 찾을리는 없는 평법하고 외진 마을이었다. 검은눈에 검은 머리를 한 똑같은 동양인이지만 한국에서온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특별대우(?)를 많이 받기도 한 곳이었다. 고마움을 표현할 길이 "시에~셰"라는 단어뿐이란게 참 미안할만큼 많은 배려를 받았던 곳이다. 무척 happy한 상황이라 그냥 있기에 뭐해서 그때 '이거라도 해볼까?' 하는 마음에 노래를 흥얼거렸다. 중국말을 모르니 가사도 당연히 모르지만....그냥 흥얼거렸다. 와우!! 역시 유명한 노래라 그런지 듣고 있던 사장님 아가씨들이 따라 불러준다. 마치 어느 뮤지컬속 한장면처럼 누군가 선창을 하면 점점 전체가 하나..

여행 2012.09.13

120911 화 맑음

#버스분위기는 운전을 하시는 기사님의 취향에 따라 좌우된다는걸 알았다.특정 종교에 심취하신분이나 아님, 특별한(?)취향을 소유하신 기사님이라면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평소라면 보통 라디오소리가 스피커에서 나오는게 당연하지 않나?근데 아까부터 정체를 알수 없는 음악이 나왔다...이건 뭐 찬송가도 아니고...비스무리한게...정말 국적 불문의 소리가 계속 흘러 나왔다;;;;아무래도 안될거같아 이어폰을 하기로 했다.볼륨을 올리고 mp3에게 너의 꾀꼬리같은 노래를 들려 달라고 말했....려고 했는데 내 머리 위에 스피커!!!!내 머리 바로 위에 버스 스피커!!!!국적불명의 찬양스러운 음악이 바로 들리는 바로 그 자리!!!....아...-,.-;;;;;; #역시,'니콘'이다.셔터느낌이 다르다...정말 부드럽다...

타임라인 2012.09.11

120910 월 맑았다가 흐림..

#밤새도록 내리던 비가 아침이 되자 감쪽같이 그쳤다.거기다 구름이 걷히고 햇빛까지...얼마전까지 사람잡던(?) 뜨거운 햇빛의 기억때문인지 살짝 겁먹을 정도로 빵끗! 해가 나더라.버스에 탔더니 에어콘....이 아직도(?)최고 출력이다;;;아침엔 긴팔을 하나 준비해야하나 말아야하나를 생각해볼정도였는데...하루하루...기온이 촐싹대더니 어느세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하다. #페이스북 지인이 '아미르 칸' 주연의 인도영화를(지상의별처럼) 보았다는 글을 보고 갑자기 아직 보지 못한 영화가 생각났다.가 제작되기전 만들어진 아미르칸 주연의 영화 를 본적이 있다.그때의 무지막지한(?)카리스마와 의 순진무구(?) 란초와 연결이 쉽지가 않았다.그래서 보는걸 조금 미루고 있었는데...그와중에 그의 신작 이 개봉한 소식을 본거다..

타임라인 2012.09.10

120909 일 비

#어제, 오늘 우연히 1박2일과 남자의 자격을 보게 되었다.한때 m본부의 무한도전의 아성을 위협할 만큼 큰 인기에 올랐던게 1박2일이었는데...참...말이 안나오더군;;;그냥 벌칙있는 맛집기행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늘 그렇듯 미션이 주어지고...도착하면 문제를 풀고...먹을거 앞에선 복불복....똑같은 진행, 예상가능한 에드립...거기다 식상하고 같은 화면만 몇번이나 돌려데는 짜증나는 편집까지;;;;그동안 안보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 탁월한 선택이었음이 확인되는 순간이었다.강호동이 불미스런 일로 물러나긴 했다지만 이정도로 프로그램이 변한다는게...프로듀서가 교체된것도 큰 이유겠지.남자의자격도 좀 비슷한 수순(?)을 밟고 있엇다;;;재미없다....식상하다고;;;패밀리 합창단...합창단?...또?...란..

타임라인 2012.09.09

[서평]<고백>의 작가 '미나토가네에'최근작 <N을 위하여>

순전히 "미나토 가나에"란 작가이름만 믿고 뽑아든 책이었다.작가의 대뷔작이라는 "고백"과 두번째 소설인 "속죄"을 읽은적이 있어서 굳이 고민같은건 하지 않았다.믿었다. 먼저 간단한 줄거리를 보자면,...1월22일 오후 7시 29분경 도쿄의 초고층 맨션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사망자는 대기업 간부인 노구치 다카히로와 그의 아내 나오코.경찰은 현장에 있던 4명의 젊은이들로 부터 사건의 대한 진술을 받고, 범인의 자백과 나머지 3명의 증언으로 니시자키 마사토를 체포한다.그리고 10년...후.현장에 있던 스기시타 노조미는 시한부인생 선고를 받고 10년전 그자리에 있었던 진실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는데......대충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가의 전작들처럼 각 장은 현장에 있던 네 사람의 시선에서 독립적으로 이..

2012.09.08

<파이널 데스티네이션>by 제임스 왕, 이 영화 장르에서 '공포'라는 단어는 빼주세요.

공포영화를 좋아 하지 않는다. ...무섭기 때문이다;;;; 연쇄 살인마나 싸이코들이 나오는거라면 그냥 보는데...귀신(!).....은 정말 "아니되옵니다"다-,.-;;;;; 더군다나 요즘 귀신 영화들, 장난 아니다. 어쩜 그리도 잘 만드는지...예고편만 봐도 끝장난다;;;; 밤에 혼자 세수하거나 이 닦는걸 어색하게 만든다...뒤통수가 자꾸 가렵다....누가 뒤에 있는것도 아닌데...아, 또 생각나네...;;;; 하지만 가끔...아주,가~끔 쪼금(!) 정도는 놀라면서 영화를 보고플때가 있다.그래서 선택한게...'파이널 환타지'....는 아니고(퍽!-,.-;;;;).....'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다.제목이 낯이 익은편이라 검색을 해봤더니 5편까지 제작된 나름 인기 있는 영화다.최근꺼 부터 보려다가 그래도 인..

영화 드라마 2012.09.07

"Be Water My Friend!" Bruce Lee(이소룡)가 노래를 한...다?ㅋㅋ

오래전 이소룡(Bruce Lee)은 자신의 무술 절권도에 관한 인터뷰를 합니다.be water...물이 되어라 말합니다.물은 잔에 담으면 잔이 되고, 병에 담으면 병이 되고, 주전자에 따르면 주전자가 된다....물은 흐를수도 있지만 ,부서질수도 있다.물한방울은 아무 의미가 되지 않지만 ...그 한방울들이 모이면 돌도 뚫는다고 합니다... 이소룡이 생전에 가진 인터뷰중 가장 유명하고 알려진 영상을 어떤 재주 많으신분이 멋지게 만들어 주셨네요ㅋㅋ인터뷰 내용을 음악과 교묘하게 짜맞춰 마치 이소룡이 랩을 하는거 처럼 보이네요ㅋ 역시...세상은 넓고, 재주 많은 사람들도 많습니다.ㅋ

타임라인 2012.09.06

[서평]<아티스트의 스케치북>by 줄리아 로스먼 예술가들이 쓰는 스케치북은 어떤 모습일까? "

저자인 쥴리아 로스먼이란 미국에서 잘나가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다른 예술가들의 작업스타일에 호기심을 느끼고, 그들의 작업 노트를 소개하는 블로그를 운영했다.결과는 예상외로 호응이 좋았고, 책이라는 출판물로 나오게 된다.그리고 이렇게 동방의 작은 나라 한국에까지 번역되어 나왔다. 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심오하지도 ...뭔가를 이렇게,저렇게 하시오 라고 알려주거나 강요하지도 않는다. 저자가 작가와의 인터뷰...라고는 하나 질문과답변수가 적다...꽤나 적은 편이다(내가 너무 많은걸 바란걸까;;;)....인터뷰 문장 몇줄과 그들의 노트를 보여주는 식이다.총 44명.간단한 소개를 보면 다들 각 분야에서 한가닥씩 하는 진짜(!) 아티스트들이다;;왠지 맛집으로 유명한 주방을 들여다 보는 두근거림이 있다ㅋ:D...써놓..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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