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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더 레전드> 이병헌 & 브루스 윌리스 스페셜 '인터뷰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9FQLtRxH8E&NR=1&feature=endscreen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던 헐리우드 영화가 있다.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전작 가 크게(?) 히트한 영화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영화 와 와 같은 대형 영화의 그늘에 가려져서 그런지 생각보다 조용한(?) 편이다. 난 엄청난 물량공세를 퍼부은 나 보단 오히려 에 눈이 간다.내가 를 재미있게 봐서 그런건 아니다. 예전에 써둔 후기를 보면 알겠지만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액션영화정도로 기억한다.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좋아죽을 만큼 대단하지도 않은 보통영화(?). Red 2011 브루스윌리스 behindbusan.tistory.com/283 그럼에..

영화 드라마 2013.07.18

<레드> Red 2011 브루스윌리스

사진: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PhotoView.do? 촬영을 마친 이병헌이 함께 출연한 브루스윌리스 와의 인연으로 란 영화에도 출연하게 되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브루스윌리스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이고 그의 추천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영화에도 관심이 갔다. 가 뭐야? 언제 개봉했더라?... 가만보니 오래전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잠깐 본 기억이 났다. 퇴물 취급받는 은퇴한 요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액션영화... 이렇게 써놓고 보니 실베스타 스탤론 의 이 떠오르지만 전혀 다른 영화다. 액션의 ‘강도'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무척 ‘얌전한'영화이기 때문이다. 브루스 윌리스가 등장하는 액션 영화인 만큼 별다른 내용은 없다. 전형적인 헐..

영화 드라마 2013.07.17

<아르고> Argo, 2012 by 벤 애플렉 "스포일러가 전혀없는 리뷰. 오죽하면 줄거리조차 없다는;;;"

아르고 (Argo, 2012) 드라마, 스릴러 2012 120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벤 애플렉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양날의 검을 품고 있는것과 비슷하다.실제로 있었던 일을 다루는 만큼 그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흥미와 관심을 불러 일으킬수 있다. 그리고 보는이로 하여금 현실감을 부여해 좀더 실감나고 박진감 있는 영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하지만 그러한 장점이 있는가 하면 단점도 있다. ‘실화'라는, 이미 한번 있었던 이슈를 소재로 하기 때문에 사건의 ‘결과'가 사람들에게 노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영화로 만들어지면 벌써 관객들은 라스트씬이 어떻게 막을 내릴지 알고 있다는 얘기다. 단맛만 나는 ‘김빠진' 콜라를 마시는 것처럼... 재미없는 ‘수고'일 뿐이다. 감독의 역활이 그 어느 영화보다 중..

영화 드라마 2013.07.15

<롸잇 나우!> RIGHT NOW - 싸이 PSY "이래야 싸이지"

싸이 PSY - 롸잇 나우!! RIGHT NOW M/V https://www.youtube.com/watch?v=UmHdefsaL6I 의 예상치 못한 대박으로 월드스타가 되어버린(?) 가수 '싸이'후속곡으로 을 내놓았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조용했었다. 한때는 9시뉴스까지 나서서 싸이의 인기를 떠들정도였는데 언제 그랫냐는듯 조용했다. 그러고 보면 미디어란게 참 냉정하죠. 는 이 나오기 전 발표한 곡이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여기서도 '살짝 미친'듯한 싸이 특유의 b급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싸이 노래들이 대부분 그냥 귀로 듣는것 보다 공연장에서 빛을 발하는건 이러한 b급 파워때문이 아닐까. 어차피 은 지나갔으니 어쩔수 없지만 싸이 특유의 '감'을 어서 찾기를 바랄 뿐이다.

타임라인 2013.07.15

자연현상의 양극화(?)

#하늘색이 참 깨끗하다. 군데군데 구름이 함께라서 색감이 더 근사하게 보인다.근데 이 사진을 찍었을즈음 서울은 비가 많이 내린 날 이었다는게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는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몇일간 계속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 말은 중부가 아닌 곳은 비가 내리지 않았다는 말이다. 보시다시피. 이제 자연현상조차 '양극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_- #난 참 비빔면을 잘 끓이는것 같다-_-;;;;면이 쫄깃쫄깃 살아있다. 삶아진 면을 찬물에 잘 씻어서 그런건지, 면을 찬물로 옮기기전에 불끄는 타이밍을 잘 맞춰서 그런건지 어쨌든 면이 죽지 않았다.;; 사진은 참 못났게(?)...아니 맛없게 찍혔는데 이건 '맛'을 왜곡한 사진이라고 할수 있겠다...;;;

타임라인 2013.07.14

<퍼시픽 림> 기대됩니다.그렇지 않나요?

언제부터 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개봉 예정 영화를 기다리며 두근두근 거리는 이 심정을 느껴본지가 말이다. 새로운 신작 영화가 공개되면 딱 2가지로 편을 나눠 생각한다. 하나는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 나머지 한쪽은 그냥저냥 상관없는 영화.(일명 비디오형 영화- _-) '트랜스포머"가 처음 개봉할때가 기억난다. 눈을 즐겁게 하는 로봇들의 변신장면과 실사와 이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완성도 높은 CG기술에 단번에 시선을 빼았겨 버렸던 그때를 말이다. 어렸을적 '로봇'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 남자라면 애나 어른이나 새대와 연령을 초월해 극장에 줄을 서대던 장면도 빼놓을수 없다. 그런데 그렇게 한눈에 매혹당했던 '트랜스포머'가 애들 장난감(?) 으로 느껴지게 만드는 영화가 나타났다. 역시 로봇이 등장..

타임라인 2013.07.09

역시, 비 오는 날엔 막걸리입니까.

#서울에선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엄청 비가 내렸다고 한다. 타임라인에서는 너도나도 오늘은 '막걸리'로 뭉친다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 다들 서로 아는 사람일까 아님 모르는 사람인데 우연히 취향이 겹친걸까. 역시 '비'오는 날엔 막걸리란 말인가- _- 문밖에선 비가 쏟아지고 실내는 꿉꿉하다. 반팔셔츠가 춥게 느껴질만큼 기온이 부담스러운데, 살얼음까지 낀 시원한 맥주를 마신다는건 조합이 좀 안맞는것 같기도 하다. 이웃나라에 사는 맥주예찬론자 '무라카미 하루키'아저씨도 이렇게 비 오는 날 만큼은 예외로 다른걸 마시지 않을까? 흐리고 비가오고 다운되고 마음 한켠까지 휑한 오늘같이 비가 쏟아지는(!) 날엔 말이다. #주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한시간에 4500원짜리 아르바이트 청년이 커다란 쟁반을 들고 등장한다..

타임라인 2013.07.09

[중국] 13. 이것은 자전거여행기 입니다.

외국을 여행할때 정보도 부족한 낯선 곳에서 ‘한끼'를 해결한다는건 생각보다 여렵다. 특히 그곳의 음식과 물이 맞지않아 몇일간 화장실을 들락거린 사람이라면 더욱 조심하게되고 망설여지는게 ‘식사’ 문제다. 눈에 띄는 아무 식당에나 들어갈수 없는 노릇이다. 안먹을수도 없고...- _-;;이럴때 맛있는 식당을 찾는 법은, 눈 앞의 식당중 북적북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가장 괜찮은 곳이라는것.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상식으로 통하는 이야기지만 이것이 ‘진리’다. 오늘 아침, 그것을 증명할 곳을 만났다. 척 보기에도 사람들이 제법 줄을(줄처럼 보이는;;) 서있는 곳이었다. 메뉴를 보니 ‘메뉴'라는 말을 하기가 민망할만큼 오직(!) 만두만 파는 곳이다. 중국의 그냥 흔한 만두 가게였다. 특이사항이 하나 있다면 이곳에선..

여행 2013.07.08

7 7 일 흐림,3분소나기 "눅눅한 부산"

#7월 7석이다.'견우와 직녀'이야기가의 낭만을 논하기엔 요즘은 지나치게 삭막하다. #비가 왔다갔다(?) 한다.오려면 시원하게 내려야 하는데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인다. 문제는 비가 내리지 않을때의 환경이다. 지금껏 부산에서 나고 자랐지만 요 몇일만큼 습도가 높은적이 있었나 생각해 보게 된다. 온 사방이 눅눅하다. 장판지 위를 맨발로 디딜때도 끈적 거림에 깜짝 놀라게 된다. 평소 내방의 상태는 건조함의 '모범'이 될만큼 횡한데;;; 처음엔 장마철이니 기분탓일거라 생각했는데 방안에 놓여있던 메모지가 '눅눅'하다. 종이로서 응당! 가지고 있어야할 '뻣뻣함'을 상실한 것이다. 주변 풍경을 봐도 온통 안개 천지다. 마치 해발 2000m이상의 고산 지대에 있는 느낌이다. 하루종일 안개속에 파묻혀 있는 동네 말이다.

타임라인 2013.07.07

7 3 수 흐림 "고양이"

# 기사원문: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703171913230 어떻게 이런일이...;; 멀쩡한 고양이들을 가둔채 문을 잠궈 버리고 죽게 만들다니;;; 정말 충격적이다. 그럼...원하던대로(?) 고양이가 죽고 나면 어쩌는 걸까? 이런 인간들,아니 짐승들(!) 치고 직접 치울것 같지는 않은데. "아저씨, 지하실에 죽은 고양이 안치우고 뭐해요" 하고 경비실에 전화 한통 넣는게 전부일것 같은 내생각이 틀리기 바랄 뿐이다. 생각만으로도 소름이 끼친다. 처음에 이 기사의 짧은 제목을 보고는 '중국'얘기하는줄 알았다. 한번씩 해외 뉴스에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소식들이 있던터라 이것도 그런건줄 알았다. 설마했는데 한국이라니...그것도 ..

타임라인 2013.07.03

[유튜브] "게임하는흑형" 주의:지나치게 웃김ㅋㅋ;;;

제목 그대로 "게임하는 흑형".안그래도 충분히 웃긴데, 친절하게도 '번역'까지 볼수 있어 재미가 업그레이드됨ㅋㅋㅋ 오랜만에 정말 배꼽잡고 웃었음. 혹시나 지금 이글을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보고 있다면 '플레이'버튼을 누르지 말것. 정말 웃겨서 자신도 모르게 사람들 틈속에서 민망한꼴 당할수 있음ㅋㅋㅋ 아...나도 '바이오하자드' 초창기때 기억이 새록새록ㅋ http://www.youtube.com/watch?v=Eo8h0XTiXX0

타임라인 2013.07.03

<서유항마편>西遊降魔篇 2012 by 주성치,서기,문장

‘주성치'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그의 작품중 첫째를 꼽으라고 묻는다면 이 영화가 절대 빠지진 않을거라 생각한다. 과 . 이 두개의 영화를 한데 묶어서 라고 부른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중국의 고전인 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정도만 그렇지 ‘내용'은 전혀 연관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를 새롭게 재해석한 영화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이영화는 적어도 국내에선 ‘주성치'란 이름이 나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걸작이기도 하다. 94년에 등장해 이젠 전설로 남은 영화가, 2013년!!! 드디어 후속편이 개봉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제목은 . 그리고 이어진 충격적이면서 새로운 소식은 ‘주성치', 그가 영화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인공이 출연하지 않는다..

영화 드라마 2013.07.01

6 29 토 맑음 "다대포"

#오랜만에 '다대포'를 갔다.부산에서 '일몰'로(일출이 아닌) 유명한 해변하면 이곳이 첫번째로 나올거라 장담할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여름이라 해가 길어서 그런지 7시가 거의 넘어서면서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속속 모여드는게 보였다. 다들 dslr카메라에 싼것이라고 해도 5~60만원짜리 줌랜즈를 단 카메라들로 넘쳐났다. 근데 이를 어쩌나? 오늘은 구름이 많아 제대로 된 일몰이 생략되었네?ㅋ #부산에 와서 해운대만 보고 가는건 정말 어리석은 짓이라 말해주고 싶다.(너무 쌘가;;)해운대가 부산바다의 모든것이라 생각할까봐서 드리는 말씀이다.재밌게도 부산의 바다들은 저마다 특징...그러니까 각자 개성이 있다. 해운대와 광안리가 다르고 광안리와 송도가 다르고, 송도와 다대포가 다르다. 그리고 기장과 송정,간..

타임라인 2013.06.30

6 25 화 흐림,비 "버거킹"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고 있으면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를때가 있다.어찌나 다양한 이야기들을 쏟아 내는지 시간 죽이는데엔 그만이다. 그다지 영양가(?) 있는 얘기는 거의 없다.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더 부담없이 보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정치적인 뉴스가 등장할땐 좀 피곤해지는것도 사실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엄연히 증거가 드러났음에도 뻔뻔하게 헛소리를 하는 기사들을 보면 지금 이 나라를 떠나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다. 한번은 ‘탕수육'에 관한 주제가 떴다.탕수육을 먹을때 쏘쓰를 부어서 먹는게 맞는지 그냥 하나씩 찍어서 먹는게 맞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 한적이 있다. 탕수육은 애초에 소스와 결합되는게 완전한 음식이므로 붓는게 정석이라는 분들과 튀김 특유의 바..

타임라인 2013.06.25

6 23 일 흐림 "슈퍼문...안보여;;;"

#'맥콜'사진은 지난번 포스트에 들어갔어야 하는데 실수로 지우는 바람에 오늘 다시 업! #슈퍼 문(Super moon) 이라고 해서 평소보다 30%가량 더 큰 달을 볼수 있는 날이라고 한다.지구와 달의 거리가 약 3만km가량 더 가까워져서 그렇단다. 3만km라고 하는데 이걸 머릿속에 떠올릴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지만 일단 카메라를 챙겼다. 저녁 7시37분쯤에 달이 뜬다는 정보도 챙겼다. 여차하면(?) 삼각대도 동원할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곳에 두었다. 저녁을 먹고 천천히 때를 기다리는데...안보인다. 안보인다고. 낮부터 지독히 흐리고 간간히 비까지 뿌리던데...달이 뜨는지...이미 떴는지 구분이 안간다. 음...소원 빌어야 되는데-,.-;; #수재비는 어느 집을 가던간에 맛이 '거기서 거기'인것 ..

타임라인 2013.06.23

6 18 화 흐림,비 "장마의 시작"

# 어릴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다. 추억의 맛을 연상하며 골랐는데 몇모금 마시지 않았음에도 그 옆에 있던 콜라가 자꾸 떠오른다. 처음에 찍었던 콜라를 샀어야 했는데;;; 오래전 그때도 이런 맛이었나. 내가 변한건가 아님 음료수 사장님 입맛이 변한건가. # 올해는 중부지방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서울에선 이미 비소식이 간간히 들리는데 부산엔 푹푹 찌기만 했다. 덕분에 습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하늘은 흐린데 기온은 높고 거기다 바다가 지천에 있으니 도시가 '해무'에 휩싸이기 일쑤였다. 끈적끈적. 하루종일 세수를 몇번이나 하게 된다.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몇일간 끈적대던 날씨에 답답했는데 비로소 숨통이 트이는것 같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 다시 쎄게 내렸다, 잠잠해졌다. 아주 ..

타임라인 2013.06.19

6 16 일 맑음

# 오늘같은 하늘을 보면 빨래를 하고 싶어진다. 아직 '물기'에 젖어있는 셔츠를 시원하게 탁!탁! 털어서 빨래줄에 널어놓는 것만으로도 보람으로 충만한 만족을 느낄것같다. 햇살이 따갑다 못해 자외선이 지글지글 거리고 거기다 바람까지 솔솔 불어서 마르는데 2시간도 안걸릴것 같다. 좀더 부지런을 떤다면 이불도 꺼내 뽀송뽀송하게 일광욕을 시켜보는것도 좋은 선택일것이다. 한때는 생각을 정리한다거나 스트래스 해소를 목적으로 빨래를 한적도 있는데...아, 당연히 손빨래지;;; 이렇게 햇빛이 건강한 날에는 일부러 '탈수'를 하지 않는것도 재미있다. 줄에 매달린채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빨래를 바라 보는것도 매말라가는 감성이 저축되는 흐뭇한 기분을 느낄수 있다. 빨래 하는데 무슨 감성타령이냐 라고 할수도 있는데 햇빛 아..

타임라인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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