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96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노래"

비가 오면 노래 하나가 떠오른다.나도 모르게 이미 입안에서 읊조리고 있는 바로 그 노래.가수 김현식이 부른 . 지금 검색을 해보고서야 안 사실이지만 자그마치 86년도에 발표된 노래다. 86년이라면 이 몸도 아는 노래라곤 두손을 앞으로 곱게 모으고 ‘동구밖~ 과수원길~’밖에 모르던 풋네기 꼬꼬마 시절이다. 대체 언제부터 이노래를 알게 된건지 나도 알수가 없다. 그만큼 자연스레 알게된, 주변 누구나 후렴구를 흥얼댈수 있을 만큼 유명한 노래였던것 같다. 지금의 락커 김경호나 임재범 같은 가수도 김현식의 노래를 듣고 컸다(?)고 자랑스레 말하는걸 보면 얼마나 대단한 가수인가를 짐작해 볼수 있다. 노래를 가지고 겨루는 예능 프로에서도 그의 노래가 선곡되는 경우도 많았다. 나가수에서는 가수 ‘거미'가 을 열창하기도..

타임라인 2013.04.24

4 23 화 비 "소복소복 내리는 비"

#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하루종일 내린다. 빗방울이 너무 두껍지도 않고, 바람도 세지 않아 얌전히(?) 소복소복 내리는게 마음에 들었다. 몇일전 내린 비는 급조한듯한 강한 바람때문에 옆으로 비가 내릴만큼 제멋대로여서 우산을 들고 걷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를 싫어 하지 않는 관대한(?) 심성의 소유자인 나 조차도 그동안 차곡차곡 저축해둔 인내심을 꺼내 써야 할만큼 난폭하기 이를데 없었다. 오죽하면 그동안 예쁘게 피어 있던 벗꽃이 비바람에 맞아 나가떨어진다고 표현을 했을까;;; # 비가 오는 날씨엔 ‘자전거'나 오토바이와 같은 2륜차의 운행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도로에 고인 물때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급브레이크는 물론 방향을 바꿀때도 신경을 바짝 세워야..

타임라인 2013.04.23

<그댄 행복에 살텐데> 리즈 leeds

youtybe: http://www.youtube.com/watch?v=usnBfOnupps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내가 구입한 최초의 mp3의 용량은 128MB다.아마 2000년도 초반이라고 생각된다.지금 이런 얘기를 하면 “말도 안돼"라며 믿을 사람이 없을것 같지만 엄연한 사실이다.지금 내가 가진 아이팟은 8G...맞나?용량이 늘어난 만큼 그안에 저장되어 있는 곡의 수도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그럼에도 유난히 자주 듣게 되는 노래가 있는데 가수 ‘리즈 leeds' 의 도 그런 노래중 하나다. 이 말은 곧 10년이 넘게 이몸의 mp3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수라는 얘기도 된다. 한동안 안듣다가 다시 듣는데도 여전히 처음 들었을때의 그 느낌이 살아있다.지금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않은 새련된 음..

타임라인 2013.04.23

4 22 구름 "다시 끓여와"

#요즘 뉴스하나가 sns를 달구고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한 국내 대기업 임원의 어처구니 없는 헹동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것이다.사실, 처음 이 기사를 읽었을땐 항공사 이름도 해당 기업의 이름도 알파벹 이니셜로 표기되어 있어서 다른 나라 이야기 하는줄 알았다. 근데 한국 네티즌들이 누군가;;; 마음만 먹으면 한사람 신상 터는것 쯤은 라면 하나 끓이는것보다 쉬운 사람들 아닌가 말이다;;역시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sns에 항공사와 임원의 직위는 물론 해당기업의 이름까지 올라왔다. 한 정신나간 기업임원의 ‘진상'짓이 만천하에 드러나자 실망을 넘어 분노가 솟는다.회사의 직위를 보면 평소에도 출장이 자주 있을것 같고 비즈니스석 이용도 처음이 아닐것 같은데 지금까지 줄곧 저런식으로 승무원들을 다뤘다면(?) 문제..

타임라인 2013.04.22

4 20 토 비,흐림 "또? 방송사고"

# 모 방송국의 음악프로그램에서 방송사고가 있었다. 1위 가수를 발표하는 장면인데 트로피까지 건넸다가 “죄송합니다 착오가 있었군요"라고 한다. ‘개그콘서트’에서도 옛날 개그라고 묻혀 버릴것 같은 어의없는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다. 그것도 ‘리얼타임’ 생방송으로-_-;; 발표가 번복된 캐이윌도, 상황을 수습하려 애쓰는 노홍철도, 표정관리만 하는 민호...뜬금없이 “네, 다시한번더 인피니트 축하드리고요 앵콜곡 준비해주세요"란 여자애(?)의 얼척없는 멘트에서 결국 빵 터지고 말았다.;;;ㅋ아직 상황수습도 안됐구만;;;;; # 이상하다. 요즘 계속 번역기를 돌린듯한 해외 사이트의 뎃글들이 연거푸 달리고 있다. 글의 내용과는 연결되지 않는, 의미를 알수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블로그에 누구나 뎃글을 달수 ..

타임라인 2013.04.21

4 16 화 맑음 "가방의무게"

# 페이스북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타임라인이 업데이트 되었다. 얼마전 개편 예고(?)를 듣고 기대를 했었는데...이건, 머;;;; 디자인 딱딱하기로 유명한 구글플러스도 이것보단 나은데...;; 이게 끝인건지....아직 적용하게될 새로운 화면이 남아있는건지. ...옳지않다-,.- # 가방을 어깨에 멧다가 이건 아니다 싶을때가 종종있다. 이유는 너무(!) 무거워서다. 평소 일반적으로 넣어 다니는 물품을 한번 적어보자면... 책1권(때로는 2권도 될수있다), 생수, 카메라(니콘 j1), mp3(아이팟), 노트(메모or낙서용), 필통, 지갑, 폰...등등 이정도? 평범한 남자가방인만큼 별다른건 없다. 한번씩 불규칙적으로 우산이나 다른 챙겨야할 물품이 추가되는경우를 제외하고 보통 저 정도다. 그런데도 한번씩 ..

타임라인 2013.04.16

4 14 일 비,맑음

# 비가 내렸다. ...라고 말하기 민망할정도로 잠깐동안 비가 내렸다. 소나기는 아닌데 이걸 또 비 라고 하기도 애매한...찝찝한 날이었다. 오히려 주인공이 비보다는 바람이었다. 강풍... 순간 풍속이 어찌나 강한지 벗꽃이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지는게 아니라 바람에 맞아 나자빠지는 느낌이다. #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후속곡 ‘젠틀맨'이 공식적으로 전파를 탔다.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도 실망이 상당했다. 무엇보다 하루아침에 월드스타가 되어버린 유명세에서 내려오기 싫다는 의지와 부담이 느껴졌다. 새로운 재미보다는 안전빵(?)을 택한게 너무 티가 난다.

타임라인 2013.04.14

<파견의 품격 ハケンの品格>시노하라 료코篠原涼子 : 드라마 '직장의 신'의 원작 드라마

"교만한 정사원은 오래가지 못하는법.바야흐로 ‘파견’없이 회사는 돌아가지 않는다.예를들어 이 ‘오오마에 하루코’그녀의 사전에는불가능과 휴먼 스킬이란 단어는 없다.번거로운 인간관계는 일절 배제하고3개월 계약종료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진다.하지만 슈퍼파견 오오마에 하루코가왜 정사원이 아닌 길을 택했는지는 알려진 것이 없다." 은 2007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총 10화로 구성된 드라마다.한국에서는 SBS의 캐이블채널인 SBS드라마플러스를 통해 ‘만능사원 오오마에'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고 원제인 이란 제목도 잘 알려져 있다. 일반 파견사원의 시급이 1200엔인데 반해 시급 3000엔의 특A급 파견사원 ‘오오마에 하루코'.압도적인 시급만큼이나 일 처리도 사람들의 기대를 능가한다.9시...정시에 업무시작,12시..

영화 드라마 2013.04.10

부산여행을 준비한다면 '부산시내버스'를 타보세요.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나들이객들이 늘어나고 있다.역시 부산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근데 모처럼 부산에 오셔서는 하나같이 해운대와 남포동같은 이름있는 곳만 둘러보고 씨앗호떡이나 돼지국밥같은 식상한 음식만 맛보고 가는게 안타깝게 생각된다.더 재미있는 곳이나 맛있는것도 많은데 말이다. 부산을 찾았다면 '시내버스'를 타봐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보통 지방에서 낯선 장소를 방문해서 교통시설을 이용할땐 아무래도 복잡한 버스노선 보다는 편의성이나 접근성이 좋은 지하철을 이용하게 된다.일부러 노력을 투자해서 이용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이상 낯선 지방의 시내버스를 타보기란 쉬운일이 아니다.하여!! 용기를 내보기를 권한다.놓치고 지나치기엔 너무 많은걸 체험할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 시내 버스는 최고의 운송시설이기에 앞..

타임라인 2013.04.09

4 8 월 맑음

# 앞으로 1년이다. 마이크로 소프트사(MS사)가 자사의 컴퓨터 운영체제인 윈도우XP의 서비스 지원을 1년뒤에 중지한다는 발표를 했다. 1년뒤면 윈도우xp를 쓰는 컴퓨터는 다 죽는다는 뜻은 아니고 더이상의 보안패치나 최신 드라이버등의 지원을 중단한다는 뜻이다. 컴퓨터를 쓰는데엔 별문제가 안되겠지만 인터넷을 안심하고 사용하려면 신경쓰일수 밖에 없다. 아무레도 이젠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때가 온것 같다. # 연일 전쟁이 나네,마네 하는 긴장감을 조성하는 기사가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긴장되거나 걱정스런 표정을 찾아 보기가 힘들다. 예전처럼 라면이나 생수를 사재기하는 풍경도 찾기 힘들다고 한다. 한국인들이 전쟁에 대한 관심보다 류현진이 메이져리그 데뷔전에서 얼마나 공을 잘 던졌느냐에 ..

타임라인 2013.04.08

4 7 일 맑음

# 요 몇일간 깜깜 무소식이던 ‘뎃글’란에 알림 표시가 2..3개가 한번에 뜨기 시작했다. 뎃글 하나하나에 그날 기분이 왔다갔다 하는 찾는이 하나 없는 변방의 블로거로서 반가운 마음 숨길 길이 없었는데 가만히 보니 뎃글이 보통 뎃글이 아니다. 스팸이라고 부르자면 스팸이지만 그렇게 문제가 있는 이름으로 분류하기엔 출처(정체)가 분명한지라 딱히 나누기가 애매한 뎃글이었다. 보아하니 가방회사나 옷을 파는 가게 같은데 중요한건 홈페이지가 한글이라고는 ‘ㄱ'하나 찾아볼수 없는 영어권 사이트고 뎃글도 번역기를 돌린듯한 뜻도 알수 없는 철학적인(?) 글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슬퍼서 우는게 아니야. 바람이 불러서 그래"... “매우 지원, 아주 좋아...” ....대체 내게 원하는게 무엇인가;;;; 로그인을 한사..

타임라인 2013.04.07

4 4 목 흐림 "벗꽃...벌써 엔딩?;;"

보시다시피 핑크색 꽃보다 녹색과 갈색을 띈 꽃봉오리들이 더 많이 보임;; 엇그제 찍은 부산...오늘은 날씨가 더 좋았는데 말입니다-_-;; 벌써 한낮의 햇살은 눈이 부시다는;;;; #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올해는 유난히 벗꽃이 빨리 떨어지는 느낌이다. 몇일만 지나면 정말 만개하겠구나...생각했는데 벌써 꽃이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꽃이 피면 벗꽃 나무 전체에 걸쳐 온통 핑크...그것도 흰색물감을 좀더 섞은 화사한 핑크빛으로 뒤덮여야 마땅한데, 이런 모습을 찾아 볼수가 없다. 팝콘...흔히 벗꽃이 만개한 모습을 팝콘이 터진 모습에 비유를 하곤 하는데 올해는 상당히 소심한 모양으로 수줍게 핀 벗꽃을 볼때부터 알아 봤어야 했다. 기온이 낮아서인지 꽃이 제대로 활짝 피지도 못한것이다. 작년부터 유난히 추위가 길..

타임라인 2013.04.04

<직장의 신>김혜수,오지호 유치한설정은 이제그만-_-;;

유명 배우들은 일년 내내 영화사나 제작사 쪽에서 시나리오가 몇개씩 들어 온다죠. 그리고 그중에서 맘에 드는게 있을땐 출연조건등을 조율해서 선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김혜수씨는 요즘은 시나리오가 잘 안들어 오나요? 어떻게 골라도 이런 드라마를 고른 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김혜수씨라면 이름만으로도 티켓 파워를 가질만큼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 입니다. 오랜 시간 연예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철저한 자기관리로 스캔들문제에서도 비교적 깨끗한 배우지요.. 최근에 논문 표절 문제가 드러나긴 했지만 적극적인 해명과 학위 반납이라는 재빠른 대처로 사람들에게 “역시 김혜수"란 말과 함께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예전만 못한가요? 정말 예전엔 서로 모셔 가려는 배우였는데 이..

영화 드라마 2013.04.02

4 1 월 맑음 "만우절"

# ‘만우절'이다. 거짓말을 양심의 가책없이 합법적(?)으로 해댈수 있는날이다. 물론 마지막에 ‘장난'이라는걸 밝히고 다같이 웃으며 화기애애하게 상황이 마무리 된다는 조건에서 말이다. 만우절만 되면 기억나는 거짓말이 있다. 그날도 오늘처럼 맑았고, 쌀쌀했지만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던 무료한 오후의 일이다. 만우절이란 특수한(?) 날에 황당하거나 엉뚱한 화제를 입에 올리는것 자체가 “지금 제가 거짓말중입니다" 라고 떠벌리는것과 같다. 주제 선정(?)에도 생각을 요한다.. 작정한듯 내말좀 들어보란듯이 이러쿵 저러쿵 길게 말을 해서도 않된다. 역시 꾸민티가 나서 들키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최대한 무심한듯 말할 필요가 있다. “얼마전 ‘현빈'군대 간거 아시죠?” “네, 근데 왜요?” “아침에 뉴스 못보셨어요? 훈..

타임라인 2013.04.01

3 30 토 맑음 "라스트갓파더..."

#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그만. 실수...였다. 인정한다. 변명처럼 들릴거란걸 알지만 호기심 때문이었다 말하고 싶다. 궁금한건 못참고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라 그러지 말았어야 하지만 어쩔수 없었다. ...를 보았다. 아우!! 제목을 쓰고 보니 또 빡치네-,.-;;;;;;;;;;;; 그렇다...’영구아트무비'에서 만든 ‘심형래'감독님의 그 영화;; 한때는 사람들의 존경과 그의 돈키호테식 열정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이 많았는데...이몸도 그중 한명이었다. 대체 어떤 영화길레 제작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고, 결국엔 회사를 거덜내고 사람마저 그렇게 만들었을까 궁금했다... ...궁금해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적게나마 애정을 가지고 영화에 임했으나...영화가 시작되고 15분30..

타임라인 2013.03.30

3 29 금 맑음 "남자도 봄을 탄다"

#갑작스럽지만 “맥북 프로"의 디자인 완성도는 보면 볼수록 대단하단 생각이 듦. 도서관에서 가끔 노트북 코너를 이용할때가 있다.책상위에 펼쳐둔 노트북들의 위용에 압도될때가 간혹 있는데, 그 이유로 첫째는 모니터 사이즈에 따른 엄청난 크기에 놀라고 두번째는 넷북을 사용하는 나의 컴퓨터가 상대적으로 앙증맞고 귀엽게 느껴져서 놀란다-,.-;;정말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pc를 통째로 짊어 지고 온 듯한 모습 그대로다.거기다 pc에 그치지 않고 ‘복장'까지 집에서 일하던 모습 그대로인 분들도 있다.테이블 위에 물병이나 커피, 머그컵...거기다 방석에 무릎담요까지 몸에 두르고(?) 계신 분들을 보면....-_-;;;;;(좋은게 좋다는건 이해하지만;;;) 노트북 pc의 크기에도 놀라지만 정말 놀라는건 컴퓨터의 디자..

타임라인 2013.03.29

TED강연 "지금 당장 예술가가 되자" 소설가 김영하

소설가 김영하씨의 TED강연입니다. 제목처럼 예술가가 되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말하는 내용입니다. 평소 글을 좀 쓴다는 얘기를 들어본 사람 또는 그림에 소질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사람등등 이외에도 뭔가 재주가 있다는 얘기는 듣지만 과연 그걸로 밥벌어 먹고 살수 있을것인가 하는 문제로 망설이는 분이라면 흥미로운 강연일듯 하네요. 평소 TED강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보시죠. TED강연만 모아둔 곳입니다. http://tvcast.naver.com/ted 국내 서비스인 만큼 로딩도 쾌적한 편이고 무엇보다 자막이 제대로 되어 있는게 맘에 드네요^^;

타임라인 2013.03.26

3 22 금 "구글 문서도구로 블로그 글 작성시, 불편한점"

#블로그글을 작성할때 주로 ‘오프라인'상에서 쓰는 경우가 많다.거의 모든 글이 그렇다.주로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한다.구글 드라이브에서 글을 쓰면 나중에 블로그에 로그인해서 작성된 글을 복사해 붙여넣기 하는 식이다.별다른 오피스 프로그램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구글문서도구가 나에겐 더 맞기 때문이다.‘문서작성’이란 거창한 말을 쓸 만큼 대단하고 장황한 글을 쓰는것도 아니고 블로그에 올릴 일상적인 글들 뿐이라 특별한 프로그램이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그런 의미에서 구글드라이브가 나에겐 딱이다.무엇보다 누구나 무료로 사용가능한 프로그램이고 인터넷에 접속되는 순간 온라인 공간에 동기화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열어보고 수정과 글 작성이 가능하다.당연히 이몸의 컴퓨터는 물론이고 구글크롬 웹브러우저만 깔려 있..

타임라인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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