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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8 일 맑음

해상도때문인가?아님 크롬을 아용하는 내 인터넷 환경때문인가...??..나의 넷북 해상도인 1024x768 에선 너무나도 완벽하게 보이는데...높은 해상도의 데스크탑 컴퓨터,인터넷익스플로러에선 상단 오른편의 메뉴 부분이 타이틀bar(?)에 묻혀 글씨가 반만 노출된다;;; 정확하게,칼같이,보기좋게 딱 맞게 맞춰놨는데!!!(...물론 내 넷북에서;;;)바깥의 또 다른 컴퓨터로 블로그에 접속하면 저렇게 에러가 나네?;;;; 어디서 손을 대야 잘 보일려나...??

타임라인 2012.04.08

120407 토 맑음,역시 강풍;;

날씨가 좋은 날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애매하다.햇살이 좋아 가볍게 입고 외출하기엔 바람이 오지게 불어대고;;;그렇다고 마스크에 목가리게(?)까지 두르기엔 지금 달력이 3월을 훌쩍 지난 4월이라는게 웃기다. 바람이 문제다.몇일전엔 초속 23m를 초과하는 강풍이 신나게 불어댔다.덕분에 멀쩡한 건물의 외장재가 떨어지고 담벼락이 무너지는 일도 있더라.다행인건(?) 통닭이 날아다닌다거나 사람들이 뒤로 걸어다니는 진풍경이 없었다는 정도? 벗꽃이 피었더라.근데 보통 벗꽃이 피면 화사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칙칙하다;;;;내눈에만 그런가?...싶어 사진을 찍어보니 사진도 그렇네?기분탓일까 싶지만...대기중 먼지때문인거 같기도 하지만... 아직도 춥기만한 날씨탓인거 같..

타임라인 2012.04.07

120331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온라인 쇼핑몰의 신속함을 뛰어넘은 번개같은 물류운반능력은 세계최고라고 말해주고싶다(정말!!^^;;)어떻게 어제 낮에 주문한걸 오늘 저녁에 받을수 있는건지...빠르다...정말!!ㅋㅋ주문한건 블루투스 키보드!!부끄럽지만...충동구매의 결과물이다-_-;;;예쁘더라... 날씬하고....일단 깔금한 디자인이 시선을 잡았는데....결정적으로 가격이 나를 시험에 들게 했다...단돈 20900원!!!! 20900원!!! 배송비까지 해서 저거다!!...블루투쓰!! 키보드를....선도 없는 블루투쓰!! 키보드를 단돈 20900원에!!!! 배송비까지 해서 20900원에 가져가라는데!!어떻게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이런때랑은 관계가 없는 말인가;;;;;-.,- 결론은 우리나라 택배 정말 ..

타임라인 2012.03.31

사진작가 신미식님의 부산 전시회 소식:D

출처: http://blog.naver.com/sapawind/10135473010 가끔이긴 하지만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부러울때가 있다.내가 관심있는 카메라의 프로모션이나 사진 전시 소식을 들을떄가 그렇다.특히나 크고 작은 사진 전시 소식들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가 참 쉽지가 않더라. 사진작가 신미식...어쩌다보니(?) 이분의 책과 사진집등을 다 보았다.하루 아침에 몰아서 봤다는건 아니고;;; 쭈욱...조금씩 조금씩...새책이 나올때 마다 이상하게 그 앞에 내가 있었다.마치 내가 서점이나 도서관을 찾는 날에 맞춰서 출간 되는것 처럼;;;;외우려 하지 않아도 신미식이란 이름이 저절로 머릿속에 남을수 밖에 없었다...자연스럽게 그는, 내가 아는체(?)할수 있는 사진 작가가 되었다. 언제인진 모르지만 몇해전..

타임라인 2012.03.31

120328 맑음

부산에도 알라딘이 있다. 언젠가 들은적은 있지만 실제로 가본건 오늘이 처음이다. 너무 좋다. 중고책들이라저렴할거라는건 예상했지만, 멀쩡한책들인데…기대이상이다ㅎㅎ 거기다 만화책에 음반,dvd까지… 책좋아하시는 분들은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ㅎㅎ p.s 한편으로 보수동책방골목이 걱정되네...온라인 서점에 대형서점에...이래저래 영세상인들 장사하기 참 힘든거 같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타임라인 2012.03.29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올림푸스"OM-D 런칭기념 로드쇼"

바로 엇그제(?) 15일과16일 서울에선“니콘 디지털 라이브”행사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니콘의 플레그쉽 카메라 D4 와 D800을 볼수 있는 기회지만 지방에 사는 저같은 입장에선 먼나라 이야기입니다. 서울이 아주 초큼 부럽다는 생각이 들 찰나!! 한가지 첩보(?)를 입수했습니다. 올림푸스에서 새로운 카메라 OM-D의출시를 기념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수있는 “OM-D 로드쇼”를 진행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거기다 선착순 예약자 100명에겐 OM-D 미니어쳐까지 준답니다;;; 군대에서‘선착순’이란 단어는 이가 갈릴 정도로 많이 들은터라 조금 망설여지긴 했지만 냉큼 신청을 했습니다. 당첨자는 저녁 7시~8시 정도에 문자로 다이렉트로 날려 준답니다. 사람 조마조마하게 애간장 테우지 않..

타임라인 2012.03.20

근황 보고!!-.,-;;;

# 새로운 직장. 다시시작하는 출근놀이. 바쁨...너무 바빠서 블로그에 눈돌릴 틈을 안줌;;;(어떻게 만든 블로근데ㅜ_ㅠ;;;) 미투데이 접속하기도 빠듯하지만 꼬박꼬박 거기다 글올리고 있음-..-;;; 궁금한 사람이 있을까만은...그래도 혹시나..? http://me2day.net/gcstyle # 작성중인 글이 2개나 되건만 마무리가 안되고 있음. 그리고 내 아이팟 사용후기도 하나 준비중인데...(준비만;;;) 역시 컴푸터 볼 시간이 있어야 글을 쓰든 마무리를 하든 할텐데;;; # 전국 왠만한 백화점과 대형 마트들이 "설날"당일에도 영업을 한다고 함;; 그렇게 열심히(?)돈을 버는데도 왜 항상 돈이 부족하다는지....참,서글픈 대한민국.

타임라인 2012.01.23

13일의금요일에 보는 공포영화를 보러간 미스터 빈(Mr.Bean)입니다ㅋ^^

어렸을적 이분이 등장하는 코메디 프로를 명절날 특집으로 본 이후 단번에 팬이 되었다. 쉬운 이름이 기억하기도 쉽다. Mr.Bean 외국인인 내가 봐도 공감되는 그의 코믹 연기는 말한마디 없이도 얼마든지 사람을 웃게 할수 있다는걸 증명했다. 지금도 기분이 다운될때...그냥 아무생각 안하고 웃고 싶을땐 이분 영상을 애용한다(?) 공교롭게도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이네요. 밑의 영상도 여자친구와 공포영화를 보러간 에피소드인데... 저만 보고 웃기 아까워서 포스트합니다^^;; 링크된 영상의 길이는 4분30초... 잠깐 블로그 순례(?)는 멈추시고, 한번 플레이 해보시죠. 주위 신경끄고, 크게 한번 웃고나서 하던 일 계속해 보아요^^ "미스터 빈" 입니다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

타임라인 2012.01.13

스팸광고도 반가울수가 있습니다;;

12월부터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포스트를 올리고 뎃글을 보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다. 그러면서도 방명록은 별다른 소식이 없어 아쉬운 마음이 없쟎아 있었는데 드디어 방명록에도 글이 하나 떴다...^^ 근데...영어....네?? 설마...했지만 역시....누가 나한테 영어로 안부를 물을까 싶었다;;; 스팸광고... 근데 텅텅 빈 방명록을 체워준 이 스팸광고가 나에겐 왜이리 반가운건지...-.,-;;;; 시작한지도 얼마 안되고, 변방에(?) 외딴곳에 떨어진 마이너 블로그에까지 광고를 남겨주시다니 참...ㅋ;; 정체모를 고마움에 미소가 지어지기 까지 하....네?(나 이상한가..-..-;;;) 혹시나 무슨 광고일까 싶어 구글 검색 발동!! 이런!!! 웁쓰~-_-;;;ㅋㅋㅋ ... .. ...

타임라인 2012.01.12

정말 어쩌다가 되는 달리는 버스에서 와이파이즐기기...;;

부산 시내버스엔 빨간색 와이파이딱지가 붙어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연결되는건 하늘의 별따기다. 어쩔땐 정말 되는게 맞는지 기사아저씨께 확인해 보고싶을 정도로 연결될 확률이 낮다. 근데 오늘....지금 이렇게 연결이...되네?;; 달리는 버스안에서 와이파이 즐기기...왠지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족이 된듯한 우쭐한 기분.ㅋㅋ 나쁘지 않아!ㅎㅎ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타임라인 2012.01.11

02.이것은 자전거여행기 입니다:D "죽은음식도살린다는 마법의가루...라면스프-_-"

배낭여행의 필수품 "물티슈"로 세수를 곱게 하고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길도 넓고, 생각보다 깨끗한 아스팔트도로가 나에게 숨어있던 질주 본능을 깨웠다. 심지어 쉬는 시간도 3~4시간에 한번 쉴 정도로 달리는 재미에 푹 빠져버렸다. 끝없이 뻗어있는 길위에서 탁 트인 풍경을 보는것도 재미있었다. 출퇴근 시간 만원 전철... 꽉막힌 도로....어딜가든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한국의 일상은 금세 사람을 질리게 했다. 동서남북 어딜 봐도 산으로 막혀있고, 산이 없다면 빌딩숲이 당장 시야를 막아서는 한국에서는 쉽게 만나기 힘든 그림이었다. 중국은 식당과 숙소를 겸업 하는곳이 많다. 1층이 식당이면 그 위층이 대개 숙소로 이뤄진 구조가 많았다. 오늘 내가 찾아낸(?)곳도 그중 한곳이었다.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께, 손을..

여행 2012.01.11

[서평]<코>by 소네 케이스케 ,아직 여름도 아닌데 공포소설?호러소설?

"일본 호러 소설사에 남을 충격적인 걸작!" 출판사에서 밀고있는(?) 광고 카피다. 나는 책을 고를때 가장 먼저 작가약력부터 본다. 특별한 커리어나 특이사항을 보려는건 아니고, 글을 쓴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정도는 아는게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작가의 직업이나 취향을 보고 이야기의 분위기나 사물을 대하는 글쓴이의 시선을 느낄수도 있다. 사상 최초 일본 호러소설대상 ? 에도가와 란포 상 동시 수상의‘경이의 신인’ 소네 케이스케가 선사하는 신선한 공포.제14회 일본 호러소설대상 단편상 ? 제53회 에도가와 란포 상 동시 수상! 경이적인 데뷔 기록을 작성한 소네 케이스케의 첫 단편집. 한국에 번역 출간된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재미에 있어서는 보장 됐다고 생각한..

2012.01.09

현실에선 어림없고 상상에서나 가능할법한 러브스토리...일드"전차남(電車男)"

뒷북 리뷰이긴 하지만 소개를 안할수가 없다. 재미있기 때문이다. 너무 재미있기때문에 지나간 드라마긴 하지만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소개를 해보기로 했다. '전차남'이란 제목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경로로 접한적이 있을듯 싶다. 워낙 유명한 이야기라 원작이 출판된 일본에선 책,영화,드라마...그것도 모자라 만화에다가 연극까지 만들어졌을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내용을 보자면 연애라고는 모르고 자란 뼛속까지 에니메이션 오타쿠인 주인공이 어느날 전차안에서 어려움에 처한 여자주인공을 구해주게 된다. 그인연을 계기로 두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연애경험이 전무한 주인공은 자신의 처지를 인터넷 익명 개시판에 올려 개시판 이용자들에게 조언을 구하게 되고 얼굴도 모르는 개시판이용자들의 조언과 ..

영화 드라마 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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