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66

2 3 일 흐림

#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할때 조금이라도 흥미가 가는 책 이라면 일단 빌리고 본다. 다 읽을수 있을지 없을지는 나중에 생각해 보자는 식이다. 이렇게 충동적으로 과소비...가 아니고 과대출(?)을 하게 되면 책을 다 보지도 못하고 반납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데 지금 내 옆에 있는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도 그런 책들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이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촤근 개봉해서 한번 볼까 하다가 느닷없이 변덕이 생겨서 책을 먼저 보자고 빌린건데...실상은 전혀 엉뚱한 책을 읽고 있는 것이다. 말은 '엉뚱한'이라고 했지만 먼저 읽고 있는 이 책도 상당히 재미가 있어 중간에 덮어버릴수가 없다. 그저 '파이'군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 몇일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가 있어 참석 한적이 있다. 식순에 따..

타임라인 2013.02.04

1 26 토 바람 "니콘 정품베터리 도착"

# 라디오에서 가 흘러 나온다. ‘김건모'노래... 10년도 훨씬 전에(!) 나온 노래 지만 나도 모르게 ‘고개'를 까딱거리게 된다. 노래가 좋아서일까...아님 ‘장르'가 좋아서일까(레게)... 역시 명작이란...-_-b # 니콘 에서 오늘 정품 베터리가 도착했다. 몇일전 일기에 적은 내용이후 이어지는 에피소드가 있지만 얘기하자면 또 길어질것 같아 생략하고 중요한건 어제 팀장이란 책임자와 통하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 물건이 도착한것... 헐;;;; 2주를 넘게 끌었던 문제가 ‘어제(!!!)’ 통화 한방에 오늘 완전히 해결이 끝난것이다... 근데 배송된 물건을 보아하니 그분들도 급하긴 급했나 보다... 미안하다는 사과문을 기대한건 아니었지만 물건포장상태가 너무한게 아닌가 싶었다. 조그맣고 단순한 물..

타임라인 2013.01.27

1 23 수 흐림 "고객의 전화를 거짓말로 대충 떼우는 니콘의 고객센터"

# 작년말부터 해서 오늘까지...대체 몇일이야;;; 니콘의 서비스에 한마디좀 해야겠다. 무엇하나 제대로 된 답변을 안한다. 보내준다던 물건이 3주가 다되가는데 도착을 안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언제 받을수 있는지 물었더니 이번주 안에 받을수 있을거란다...그게 저번주 월요일이었다.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다시 월요일...오늘은 수요일. 약속했던 한주가 지나고 다음주 수요일이 되었는데도 감감 무소식이다.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온라인 고객센터가 불통이다) 역시 저번주에 했던 말과 같이 보냈단다...이번엔 운송장 번호까지 알려준다. 검색을 해보니 택배사에서 물건은 검색되는데 이게 접수가 된건지 배송은 시작 된건지...현재 상태를 알수가 없다-_-;; 이번엔 택배사에 메일!!!! 답변이 날아 왔는데 ..

타임라인 2013.01.23

1 22 화 흐림

# 신문을 보니 대졸백수가 300만이라고 한다. 300이 아니라 300만...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갑갑한 소식이란건 알겠는데 그 숫자가 쉽게 연상이 되질 않는다;;; 아무튼 엄청...정말 엄청나게 많다는 뜻이겠지. "요즘 젊은것들은 이래서 안되" 라는 말을한다. 근성이나 끈기가 부족한 젊은 친구들의 나약함을 꼬집을때 흔히 하는 말이다. 요즘 이분을 보면 '맞는 말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범 국민적인 손가락질과 풍부하고 다양한 욕지거리들을 꿋꿋하게 견디며, 한자리 해볼려고 굴욕을 참고 있는 그분말이다;;; 불법과 편법정도는 미안하게 되었으니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쿨함까지. 뭘 또(?) 열심히 한다는 말일까-_-;;(그정도 해먹은것도 부족한가) 직장상사에게 시달리거나, 후배에게 학을 뗀다거나, ..

타임라인 2013.01.23

1 18 금 맑음 "부산역입니다"

# 내손에도 캐리어 하나정도는 쥐어져 있어야 하는건 아닌가 싶었다. 여행을 가는 사람...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 앞에서는 말할때 끝만(?) 올리면 되는 서울말이 들리고, 뒤에서는 당장 시비가 붙을듯한 와일드한 전라도 사투리가 들려온다. 여긴 '부산역'이다. 오랜만에 찾은 부산역은 몰라볼 정도로 화려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좋게 말하면 세련되게, 나쁘게 보자면 지나치게 돈만 갖다바른(?)듯한 모습;;; 커도 너무 크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는건 알겠는데 이렇게까지(?) 크게 만들어야 하나 싶은 모습이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김해국제공항'만큼 거대한 '역사'다. 이러니 선거때마다 '신공항,신공항'노래를 부르나 싶다-_-;;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매표소 앞은 사람들로 만원이다. 설 명절 예매..

타임라인 2013.01.18

1 17 목 흐림

# slr클럽이라고 한국의 사진을 취미로 한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표적인 사이트가 있다. 얼마전 홈페이지 개편이 있었는데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이 예전보다 '보기'에는 나은듯하다. 보기...에만 나아진게 문제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사이트인만큼 메인 페이지의 광고수가 늘어난건 이해가 간다. 그분들도 수익이 있어야 운영하기에도 도움이 될테니... 그런데 페이지사이의 이동이 너무 느려졌다. 예전 인터넷 익스플로러처럼 페이지를 일단 로딩하고나서 한번에 화면에 띄워주는데...이게 너무 뜸을 들인다;;; 개편전엔 이러지 않았는데...바뀌고 난후 정말 맘에 안든다(속터진다) 웃기는건 인터넷 브라우저 중에 '속도'라면 빠지지않는 크롬인데도 불구하고 함흥차사다;;;;; 그렇다고 불편하다고 소문난 글쓰기..

타임라인 2013.01.17

1 16 수 맑음,살만한 날씨 "터치팬하나 있었으면;;;"

# 얼마전부터 뉴스에서 환율에 비상등이 켜졌다는둥 난리를 치고있다. 얼마나 떨어졌길레 하고 보니 정말 떨어지긴 많이 떨어졌다. 보통 1200원이상이던 달러가 지금은 1070원 수준이다. 더 웃기는건 1400원 밑으로는 어림도 없던 엔화가 1200원까지 떨어진것. 가뜩이나 참고 있는데 일본 한번 갔다 오고 싶어지네...-,.-;; # 일본의 엔화가 날이 갈수록 떨어지자 참다못한(팔짱끼고있던) 한국이 구두개입에 나섰다는 소식을 보았다. 기사를 보고 '적반하장'이란 말이 떠올른다. 환율조작으로 재미보신 분들이 환율가지고 경고라니...;;; # 저번주부터 한파의 영향이 적어서인지 몰라보게 날씨가 따뜻해졌다. 물론 계절이 겨울인만큼 추운날씨야 마찬가지지만 올해초까지 이어지던 말도안되는 '미친추위'는 아닌지라 살만..

타임라인 2013.01.16

1 11 금 맑음,포근함 "우타다 히카루 宇多田ヒカル - Goodbye Happiness"

#귀여운쪽이요. #이래야 겨울이지."어,오늘은 좀 추운걸?" 하는 정도의 여유는 있어야 '겨울'이랄수 있는것아닌가. #'니콘 코리아' 서비스....정말 최악!!고객서비스센터는 전화만 받는곳이 아니지...아무것도 해결도 답변도 못하는곳이 무슨...;;; #우타다 히카루 좋아하시나요?보시죠.귀엽지 않습니까...아뇨, 히카루짱(?) 말고 '뮤직비디오'요...;; 일본에선 어느정도로 유명한지 궁금하군요. 우타다 히카루 宇多田ヒカル - Goodbye Happiness

타임라인 2013.01.12

1 9 수 맑음 "몰스킨 보단 로디아지요"

# 극장에 와서 보니 하필이면 오늘이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개봉하는 날이라 순간 망설여졌다. 이왕이면 낯선(?)장르보단 검증된(?) 액션블록버스터쪽이 낫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시사회평들은 정말 극과극이던데...작년에 타임지가 선정한 2012 '최악'의영화 top10에서 1위를 했다는 말도 있고...이것저것 찜찜(?)하기도 해서 그냥 애초에 보기로 했던 '레미제라블'을 봤다. 대사가 없어서 낯설지 않을까 했던 염려는 한낯 기우에 불과했다. 영화가 시작되고 10분도 지나지 않아 완전 극중에 몰입해버릴 만큼 배우들의 혼신의 연기가 최고였다. 벌떡 일어나 박수라도 쳐주고 싶을만큼..."아저씨 미쳤어요 앉으세요"라는 말을 들어도 꿋꿋하게 쳐줄만큼...;;; '명품'이 그냥 '명품'으로 불리지 않듯, ..

타임라인 2013.01.09

1 7 월 맑음

#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믿을수가없군'이란 말이 자동으로 나온다.요즘 계속 '멍'한 상태가 지속되서 그런지 별다른 느낌도 없다는게 문제다;;;특히 책을 읽어도, 영화를 봐도 집중이 안된다.눈으로는 보고 있는데 머리로는 다른 상황을 그리고 있다고 할까...;;; 요즘 '레미제라블'평이 좋던데 한번 도전(?)해볼까 생각중이다.도전이란 거창한 단어를 쓰는건 이 영화가 보통 다른 영화들과 좀 다르기 떄문이다.보통 장르가 '뮤지컬'인 영화들은 대사와 노래의 비율로 봤을때 대사가 차지하는 부분이 더 많은게 일반적이었다.근데 이번 '레미제라블'은 노래가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 한다고 한다.그래서 좀 망설여지는 것이다.지금껏 뮤지컬이란 장르를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내가 집중할수 있을까 하는..

타임라인 2013.01.07

1 6 일 맑음,역시추웠음;; "아이패드미니를 조심하세요"

# 일기예보를 보다보면 가장 빈번하게 듣는 대사중 하나가 '몇십년만의 강추위'(또는 더위) 라는 말이 있다. 몇십년 만에...라는 얘기는 그 몇십년전에도 똑같은 추위가 존재했다는 얘기일텐데... 이런 얼토당토 않는 추위가 옛날에도 있었다니 놀라움을 금할수없다. 오리털 파카도 없던 그 옛날에 말이야... 그사람들은 대체 무슨수로 이 추운 겨울을 난걸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길을 걷다 추우면 잠깐 커피한잔하면서 쉴수있는 곳도 없었을테고...초딩들이 말하는것처럼 뜨끈하게 라면한그릇으로 몸을 녹일수도 없었을 텐데 말이다;;; # 애플 아이패드미니를 만져보았다. 역시 소문대로 사람의 '이성'을 흔드는, 매력이 철철 넘치는 물건이었다. 무게나 크기 빠릿빠릿하게 반응하는 화면을 보고 있자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넘친..

타임라인 2013.01.06

1 5 토 맑음,얼음꽁꽁

블로그에 로그인을 하니 뎃글이 하나 달렸다는 숫자가 보였다. "누구일까나?" 싶어 내용을 확인해보고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말도안돼;;;" 믿을수가 없지만 실제상황이었다.일부 작가들이 자신이 쓴 책의 반응이 궁금해 가끔 리뷰나 서평을 검색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정말로 그런 일이 일어날줄이야-_-;;;그것도 이 변방의 블로그인 나한테 말이다;;; 몇일전 2012년을 마무리한다는 명분으로(?) 한해동안 읽었던 책들을 대충 (정말 대충;;;) 결산한다는 포스트를 작성했다.한해동안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들을 검색해서 그중에 괜찮았거나 기억에 남는 책들을 뽑아 간단하게, 정말 간단하게 몇자 적어 넣었던게 전부인데 그걸 발견한 것이다.그 책을 쓰신...손수 한자 한자 타이핑해가면서 글을 썼던 진짜 작가 본인이 말이야..

타임라인 2013.01.05

1 4 금 맑...지만 오지게 추웠음!!

#'다크나이트' 완결편이 나올때도 "이제 개봉하나보구나" 라고 생각할만큼 특별히 기다리는 영화가 없었다.이렇게 무신경한 나도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영화 세편에 대해서는 관심이 가지 않을수가 없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감독 3인방의 '헐리우드 진출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단다. 예전부터 연예뉴스를 통해 헐리우드에서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니 이제야 실감이 난다.1차 예고편을 접한 이후부터 '김지운' 감독의 '더 라스트 스탠드'를 기대했는데...'박찬욱' 감독의 스토커를 보니 이쪽도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꼭 '니콜 키드먼' 때문에 그런건 아니고...분위기가 음산한것이, 뭔가 후반에 묵직한 반전이 기다릴듯한(?);;'봉준호'감독의 설국열차'는 후반작업..

타임라인 2013.01.04

1 1 화 맑음

#꿀꺽꿀꺽꿀꺽..."카~~~~쓰"맥주맛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할정도로 특출난 미각을 가진건 아니지만 내 입맛엔...상표를 대 놓고 말해도 되나?;;하이트보단 얘(?)가 입맛에 맞는것 같다-_-;;; #한낯 수돗물도 100도가 되면 부글부글 끓는데 난 얼마나 더 달궈져야 하는걸까...'열정'이 예전만 못함이 안타깝고 답답하다.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기가 겁난다;;;한파로 인한 얄미운 '추위'뿐이면 차라리 견딜만 한데체감온도를 쭉쭉 내려버리는 악명높은 '칼바람'덕분에 손이 금방 얼어버리기 때문이다.카메라가 플라스틱도 아니고 금속으로 만들어진만큼 금속이 갖는 차가움의 정도가 만만하게 봤다간 큰일난다.당연히 컷수도 현저하게 줄어들고 사진찍는 폼도 엉성하기 그지 없다-_-;;;소극적이된다.덩달아 사진도 흔들리고..

타임라인 2013.01.01

12 24 월 맑음,강추위;;; "In A Lonely Place"

# 연말이나 크리스마스같은 특별한 날을 해외에서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이 아닌 외국에선 그런날 어떤 분위기일까?...어떤 이벤트가 있을까등등...궁금함도 있습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도 딱 한번 해외에서 연말과 성탄절을 보낸적이 있더군요;; 일본입니다. 도쿄가 아닌 바로 근처의 '치바'에서 새해를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일본에서의 연말과 새해분위기는 특별하다거나 거창한게 없습니다. 번쩍이는 네온사인과 백화점의 각종 세일, 각자의 보금자리로 바삐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런 '이미지'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그런 어수선한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 글의 제목처럼 '외로움'입니다. 거리의 분위기는 들뜨고 설레임이 충만한한데 사람들의 발걸음에선 외..

타임라인 2012.12.24

12 20 목 맑음 "내일은 지구멸망?"

# 줄곧 투표는 해왔었지만 누가 당선이 되는가에는 별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엔 조금 이상하다. 괜시리 마음 한켠이 불안하고 찜찜한것이 편하지가 않다. 매사에 의욕도 떨어지고...무기력해지는게;;;; 그런데 마침 실시간 검색어에 반가운 소식이 보였다.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한다...-_-;;;;; 전부다 끝장이 난다는 소릴까 궁금증도 생기면서 이번엔 진짜일까 물어보고 싶기도 하고;;;; 그나저나 내일 또 아무일 없이 지나가면 또 무슨 핑계를 들고 나올까ㅋ. 아래 영상은 이라는 만화인데 마침 제목이 '종말'이다. 지구멸망을 앞두고 방송국에 모인 사람들의 얼토당토않는 상황극을 그린건데 웃기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가령,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담배연기를 뿜으며 사실은..

타임라인 2012.12.20

12 19 수 맑음 "투표일,쿼드비트이어폰"

# 오랫만에 남포동을 나갔다. 얼마전 새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이어폰 '쿼드비트'를 사러말이다. lg에서 스마트폰 '옵티머스g'의 번들이어폰으로 개발한건데 어떻게 입소문을 타면서 순식간에 가성비최고의 이어폰으로 등극하며 대한민국을 잠깐 들었다놨던(?) 제품이다. 한때는 품귀현상까지 있을만큼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귀하신(?) 이어폰이다. 지금이야 그 인기도 좀 가라앉고 시간도 지났으니 이제야 나도 하나 장만해볼까 하는 마음이든것도 사실이다. 출입문앞 안내데스크의 아가씨에게 찾아온 용건을 말했다. 그런데 예상치도 못한 답변이 돌아왔다. 지금당장 구입하는게 안된단다. 일단 예약을 해놓고 기다려야 된단다. 말도안돼;;; 아직도 물량이 모자라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니고 다른곳도 절차가 동일한다고 말한다. 3초간..

타임라인 2012.12.19

12 18 화 맑음

# 이제 몇시간 뒤면 '투표'가 시작된다. 2012년 한해의 마무리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본다. 물론 이몸도 투표를 할것이다. 저번처럼(?) 방심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이미 투표소확인도 해두었다. 다만, 날씨가 갈수록 매서워지는게 신경이 쓰이는데... 설마 아직도 '나 하나 쯤이야'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겠지. # 역시 친구란 '끼리끼리'모인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트위터도 그렇고 블로그도 그렇고, 내가 링크해 놓은 이웃들이 하나같이 '내일 투표합시다'란 글이 많다.

타임라인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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