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66

7 7 일 흐림,3분소나기 "눅눅한 부산"

#7월 7석이다.'견우와 직녀'이야기가의 낭만을 논하기엔 요즘은 지나치게 삭막하다. #비가 왔다갔다(?) 한다.오려면 시원하게 내려야 하는데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인다. 문제는 비가 내리지 않을때의 환경이다. 지금껏 부산에서 나고 자랐지만 요 몇일만큼 습도가 높은적이 있었나 생각해 보게 된다. 온 사방이 눅눅하다. 장판지 위를 맨발로 디딜때도 끈적 거림에 깜짝 놀라게 된다. 평소 내방의 상태는 건조함의 '모범'이 될만큼 횡한데;;; 처음엔 장마철이니 기분탓일거라 생각했는데 방안에 놓여있던 메모지가 '눅눅'하다. 종이로서 응당! 가지고 있어야할 '뻣뻣함'을 상실한 것이다. 주변 풍경을 봐도 온통 안개 천지다. 마치 해발 2000m이상의 고산 지대에 있는 느낌이다. 하루종일 안개속에 파묻혀 있는 동네 말이다.

타임라인 2013.07.07

7 3 수 흐림 "고양이"

# 기사원문: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703171913230 어떻게 이런일이...;; 멀쩡한 고양이들을 가둔채 문을 잠궈 버리고 죽게 만들다니;;; 정말 충격적이다. 그럼...원하던대로(?) 고양이가 죽고 나면 어쩌는 걸까? 이런 인간들,아니 짐승들(!) 치고 직접 치울것 같지는 않은데. "아저씨, 지하실에 죽은 고양이 안치우고 뭐해요" 하고 경비실에 전화 한통 넣는게 전부일것 같은 내생각이 틀리기 바랄 뿐이다. 생각만으로도 소름이 끼친다. 처음에 이 기사의 짧은 제목을 보고는 '중국'얘기하는줄 알았다. 한번씩 해외 뉴스에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소식들이 있던터라 이것도 그런건줄 알았다. 설마했는데 한국이라니...그것도 ..

타임라인 2013.07.03

6 18 화 흐림,비 "장마의 시작"

# 어릴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다. 추억의 맛을 연상하며 골랐는데 몇모금 마시지 않았음에도 그 옆에 있던 콜라가 자꾸 떠오른다. 처음에 찍었던 콜라를 샀어야 했는데;;; 오래전 그때도 이런 맛이었나. 내가 변한건가 아님 음료수 사장님 입맛이 변한건가. # 올해는 중부지방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서울에선 이미 비소식이 간간히 들리는데 부산엔 푹푹 찌기만 했다. 덕분에 습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하늘은 흐린데 기온은 높고 거기다 바다가 지천에 있으니 도시가 '해무'에 휩싸이기 일쑤였다. 끈적끈적. 하루종일 세수를 몇번이나 하게 된다.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몇일간 끈적대던 날씨에 답답했는데 비로소 숨통이 트이는것 같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 다시 쎄게 내렸다, 잠잠해졌다. 아주 ..

타임라인 2013.06.19

6 14 금 흐림

#윈도우를 새로 깔았다. 예전에 한번에 깔끔하게 드라이버까지 마무리한적이 있는터라 아무 생각없이 자신있게 했다가 식겁했다. 무선인터넷 반응이 없는것이다. 키보드를 눌러 무선랜을 끄고 켜는건 되는데 모니터 오른쪽 하단에 깜빡깜빡하는 아이콘이 보이질 않는것이다. 혹시나 내가 뭔가 실수를 한건가 싶어 다시한번더 재설치를 했...는데도 똑같은 현상발생!!!-_-;;;지식인과 구글링을 샅샅이 뒤져도 비슷한 경우는 있어도 나 같은 문제는 보이질 않는다. 원인을 모르니 더 답답;;; 드라이버 문제인것 같긴 한데 제조사 홈피에서 직접 내려 받은건데도 이런다. 넷북구입할때 포함되어 있던 드라이버cd만 있으면 완전 해결되는데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뿐이고;;;;….이렇게 저렇게 해서 어쩌다보니 결국 해결. 역시 o..

타임라인 2013.06.15

5 31 금 흐림

# 쉬는것도 어느정도 '선'을 넘게 되면 더이상 '쉼'이 아니게 된다. # 뉴스를 끊는다고 해도 뉴스에서 자유로워 질수는 없더라. 어디를 통해서든지,무엇을 통해서든 소식을 듣게 된다. 정보가 넘친다. # 도서관에서 빌린 책의 반납기한을 넘겼다.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그 이후 밤 마다 악몽에 시달리....는건 아니지만 미안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다. 인기가 없는 책이란게 다행이다. # 제주도. 얼마나 좋은걸까. 서점에 가보면 책이 넘친다. 하나같이 비슷비슷한 내용에 비슷비슷한 사진들까지. 책을 만듦에 있어 고심한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다. 안사요. # 티스토리가 문을 닫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뭔가 나아진다는 기분은 커녕 있던 것도 줄여 나가고 있는 느낌이다. 어디까지나 그냥 '기분탓'이다

타임라인 2013.05.31

5 27 월 흐림,비

# 가끔 내가 써놓은 포스트를 읽어 보는 경우가 있다. 쑥쓰럽긴 하지만 막상 보기 시작하면 술술 잘 읽히는 것도 있고 민망한 경우도 적지 않다. 근데 심심찮게 보이는 오타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한두번 실수가 아니라 아예 '상습범'수준이다-,.- 의미 전달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엄연히 '오탈자'다. 포스트를 작성할때 부터 주의하고 다시 읽어보며 체크를 하는데도 완전히 사라지지가 않는다. 식기는 했지만 맛을 잃지 않은 피자와 살얼음이 깔린 시원한 콜라 먹을 생각을 하면서 포스팅 한것도 아닌데...정말 제 정신(?)으로 타이핑 하는데도 이런다-_-;; # 페이스북,구글플러스,트위터...역시 트위터가 부담이 없다. 단편적인 생각이나 말도 않되는 글도 상관이 없는 그 자유로움이 최고. 아쉬운 부분이 없..

타임라인 2013.05.27

5 21 화 맑음 "여름,개봉박두;;"

# 사진 업로드가 이렇게 느렸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던것 같은데... 네이버는 그동안 지속적인 관리와 보살핌이 있었는지 업로드 속도가 '너무' 빨라졌더라. '카페'에 20장정도의 사진을 올리는데 티스토리에서 2~3장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과 맞먹는다. "에이, 오빠 너무 오바한다"라는 말을 들을만도 한데 정말이다. 아무리 많이 쳐줘도 티스토리에서 5장이 채 올라가기 전에 20장이 올라간다. 네이버가 불안정하고 느려서 티스토리로 옮긴것도 사실인데...이젠 역전이 되는것 같다. 티스토리는 변화가 없다. 거의....;;; 다른곳에선 모바일에서건 웹상에서건 보완되고 개발되는게 보이는데 여긴...언젠가 부터 멈춘듯하다. 신경을 안쓰는건가 아님 표시가 안나는건가. 예전부터 티스토리에 대해 다음에..

타임라인 2013.05.21

5 19 일 흐림 "한국드라마를 안보는 이유"

1. 남주(남자주인공), 아니면 여주(여자주인공)는 반드시 한쪽은 가난하거나 부자다. 2. 출생의 비밀 한두개 갖추지 않는 주인공은 없다. 3. 드라마가 안풀리면 여주인공이 갑자기 ‘입덧’을 한다. 4. 의학드라마건 요리드라마건 장르가 무엇이든지 남,여 주인공은 연애를 해야한다. 5. 연기력에 거품이 많은 주인공이 적지 않다. 6. 결국 알고보면 남주와 여주는 남매(형제)다. ...갑자기 적으니 생각이 안나서 여기까지;;; 우리나라 드라마라는게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다. 위에 말한 내용이 한두개 들어가는건 그러려니 하고 참고 본다는 얘기다. 사실 위에 열거한 내용중 하나라도 없다면 과연 드라마가 될까 싶기도 하다. 문제는 갈수록 하나의 드라마에 위에 적힌 문제점들이 빠짐없이 포함 된다는 것이다. ‘막장 ..

타임라인 2013.05.19

5 13 월 엄청,맑음

# 올들어 첫번째 버스였다. 에어컨을 가동한 버스말이다. 매 순간 버럭버럭(?) 심해지는 더위가 느껴진다;;;; 덥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기름값 생각 안하고 벌써 에어컨을 가동해 주신 기사님께 감사를...;;; # 국내 여행은 역시 바다가 있는 '부산'....이 아니라 '제주도'다!! # 펩시콜라가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코카콜라의 맛을 따라갈수 없듯이 오리온 쵸코파이를 아무리 흉내낸들 오리지널을 능가하는 맛은 나오질 않는다. ....신...기하...다. ...이렇게 끝내려고 시작한 글이 아닌데;;;;;; # 밥먹는데 tv에서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알다시피 요즘 뉴스에선 연일 윤씨 아저씨 얘기가 빠지지 않는다. 가족끼리 밥먹는 밥상앞에서 아나운서는 눈치도 없이 계속 '엉덩이' '노팬티'등등 이상한 단어만 ..

타임라인 2013.05.13

5 10 금 흐림

# 오늘 정말 대박. 하루종일 트위터의 타임라인과 뉴스란 뉴스엔 한사람 얘기 밖에 없다.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10억뷰를 넘었을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 대체 언제 부터인지도 모르겠다. 예전에도 이렇게 성추문 기사들이 많았었나? 하루도 관련뉴스가 끊이질 않는다. 뉴스보기가 민망할 정도다. 뉴스도 19금 딱지를 붙여야 하는것 아닌가?...응? # 우유회사 회장님이 제일 고마워 한다는데...

타임라인 2013.05.10

5 9 목 흐림

# 서면에서 1호선으로 환승을 하기 위해 내렸다. 신평행 열차를 기다리기 위해 플랫폼을 찾아 걸었다. 그때 안내방송이 들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전체적인 내용까진 들리지 않고 ‘사고'라는 말만 귀에 들어왔다. “이런, 어쩌나"하는 안타까움도 잠시였다. 몇번이나 반복해서 이어지는 안내방송에서 1호선 열차가 완전히 운행이 중지 되었다는 말을 뒤늦게 알아들었다. 그제서야 ‘사고'라는 말이 다시 머릿속에 들어왔다. 인명사고...아무래도 누군가 달리는 열차에 뛰어든것 같다. 전동차의 단순한 기계적인 결함이라면 다행이지만 인명사고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당장 내가 타야 할 열차가 안온다는 사실보다 사고를 일으킨(?) 당사자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랬는데....;;;; 다행히(?) 사고는 사곤데 불미스런..

타임라인 2013.05.09

5 6 월 맑음 "아,여름이다"

# 잊을만하면 여행기가 하나씩 올라간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자전거 여행만큼은 끝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다. 이번 11편은 특히나 갭이 컸는데 보다시피 내용이 좀 길다. 10편처럼 파트를 또 나눌까 했는데 그냥 올리기로 했다. 사진을 미리 보정하고 리사이즈로 용량도 줄이고 했으니 로딩에 문제는 없을것이다. 다음편도 얼른 써야....겠지;;; # 완전 여름이다....'낮'엔;; 어찌나 햇빛이 밝고 눈부신지 싱싱한 자외선에 얼굴을 들기가 겁난다.

타임라인 2013.05.06

4 23 화 비 "소복소복 내리는 비"

#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하루종일 내린다. 빗방울이 너무 두껍지도 않고, 바람도 세지 않아 얌전히(?) 소복소복 내리는게 마음에 들었다. 몇일전 내린 비는 급조한듯한 강한 바람때문에 옆으로 비가 내릴만큼 제멋대로여서 우산을 들고 걷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를 싫어 하지 않는 관대한(?) 심성의 소유자인 나 조차도 그동안 차곡차곡 저축해둔 인내심을 꺼내 써야 할만큼 난폭하기 이를데 없었다. 오죽하면 그동안 예쁘게 피어 있던 벗꽃이 비바람에 맞아 나가떨어진다고 표현을 했을까;;; # 비가 오는 날씨엔 ‘자전거'나 오토바이와 같은 2륜차의 운행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도로에 고인 물때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급브레이크는 물론 방향을 바꿀때도 신경을 바짝 세워야..

타임라인 2013.04.23

4 22 구름 "다시 끓여와"

#요즘 뉴스하나가 sns를 달구고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한 국내 대기업 임원의 어처구니 없는 헹동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것이다.사실, 처음 이 기사를 읽었을땐 항공사 이름도 해당 기업의 이름도 알파벹 이니셜로 표기되어 있어서 다른 나라 이야기 하는줄 알았다. 근데 한국 네티즌들이 누군가;;; 마음만 먹으면 한사람 신상 터는것 쯤은 라면 하나 끓이는것보다 쉬운 사람들 아닌가 말이다;;역시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sns에 항공사와 임원의 직위는 물론 해당기업의 이름까지 올라왔다. 한 정신나간 기업임원의 ‘진상'짓이 만천하에 드러나자 실망을 넘어 분노가 솟는다.회사의 직위를 보면 평소에도 출장이 자주 있을것 같고 비즈니스석 이용도 처음이 아닐것 같은데 지금까지 줄곧 저런식으로 승무원들을 다뤘다면(?) 문제..

타임라인 2013.04.22

4 20 토 비,흐림 "또? 방송사고"

# 모 방송국의 음악프로그램에서 방송사고가 있었다. 1위 가수를 발표하는 장면인데 트로피까지 건넸다가 “죄송합니다 착오가 있었군요"라고 한다. ‘개그콘서트’에서도 옛날 개그라고 묻혀 버릴것 같은 어의없는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다. 그것도 ‘리얼타임’ 생방송으로-_-;; 발표가 번복된 캐이윌도, 상황을 수습하려 애쓰는 노홍철도, 표정관리만 하는 민호...뜬금없이 “네, 다시한번더 인피니트 축하드리고요 앵콜곡 준비해주세요"란 여자애(?)의 얼척없는 멘트에서 결국 빵 터지고 말았다.;;;ㅋ아직 상황수습도 안됐구만;;;;; # 이상하다. 요즘 계속 번역기를 돌린듯한 해외 사이트의 뎃글들이 연거푸 달리고 있다. 글의 내용과는 연결되지 않는, 의미를 알수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블로그에 누구나 뎃글을 달수 ..

타임라인 2013.04.21

4 16 화 맑음 "가방의무게"

# 페이스북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타임라인이 업데이트 되었다. 얼마전 개편 예고(?)를 듣고 기대를 했었는데...이건, 머;;;; 디자인 딱딱하기로 유명한 구글플러스도 이것보단 나은데...;; 이게 끝인건지....아직 적용하게될 새로운 화면이 남아있는건지. ...옳지않다-,.- # 가방을 어깨에 멧다가 이건 아니다 싶을때가 종종있다. 이유는 너무(!) 무거워서다. 평소 일반적으로 넣어 다니는 물품을 한번 적어보자면... 책1권(때로는 2권도 될수있다), 생수, 카메라(니콘 j1), mp3(아이팟), 노트(메모or낙서용), 필통, 지갑, 폰...등등 이정도? 평범한 남자가방인만큼 별다른건 없다. 한번씩 불규칙적으로 우산이나 다른 챙겨야할 물품이 추가되는경우를 제외하고 보통 저 정도다. 그런데도 한번씩 ..

타임라인 2013.04.16

4 14 일 비,맑음

# 비가 내렸다. ...라고 말하기 민망할정도로 잠깐동안 비가 내렸다. 소나기는 아닌데 이걸 또 비 라고 하기도 애매한...찝찝한 날이었다. 오히려 주인공이 비보다는 바람이었다. 강풍... 순간 풍속이 어찌나 강한지 벗꽃이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지는게 아니라 바람에 맞아 나자빠지는 느낌이다. #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후속곡 ‘젠틀맨'이 공식적으로 전파를 탔다.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도 실망이 상당했다. 무엇보다 하루아침에 월드스타가 되어버린 유명세에서 내려오기 싫다는 의지와 부담이 느껴졌다. 새로운 재미보다는 안전빵(?)을 택한게 너무 티가 난다.

타임라인 2013.04.14

4 8 월 맑음

# 앞으로 1년이다. 마이크로 소프트사(MS사)가 자사의 컴퓨터 운영체제인 윈도우XP의 서비스 지원을 1년뒤에 중지한다는 발표를 했다. 1년뒤면 윈도우xp를 쓰는 컴퓨터는 다 죽는다는 뜻은 아니고 더이상의 보안패치나 최신 드라이버등의 지원을 중단한다는 뜻이다. 컴퓨터를 쓰는데엔 별문제가 안되겠지만 인터넷을 안심하고 사용하려면 신경쓰일수 밖에 없다. 아무레도 이젠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때가 온것 같다. # 연일 전쟁이 나네,마네 하는 긴장감을 조성하는 기사가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긴장되거나 걱정스런 표정을 찾아 보기가 힘들다. 예전처럼 라면이나 생수를 사재기하는 풍경도 찾기 힘들다고 한다. 한국인들이 전쟁에 대한 관심보다 류현진이 메이져리그 데뷔전에서 얼마나 공을 잘 던졌느냐에 ..

타임라인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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