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66

11 17 토 맑음

# 많지는 않지만 내 여행을 추억하고 싶었다. 내가 찍었던 사진들, 그리고 사진과 함께 떠오르는 기억들을 블로그라는 더없이 좋은 공간에 기록하고 싶었던 거다. 너무 잘쓰고 싶었던 건지, 잘 쓰지 못하면 어떻하나 하는 불안 때문인지 포스트 수가 생각만큼 불어 나지 않았다. 사진만 올리자니 뭔가 부족하고...상황에 맞는 글을 쓰자니 몇줄 나아가지 못하고 계속 막힌다. 난처한 일이다. 생각날때 이것,저것...이렇게 뭐라도 쓰다보니 어느세 '여행'카테고리보다 다른곳의 포스트수가 더 많이 보인다. 비록 애초에 생각했던 모양과는 조금 다르지만ㅋ 그래도 블로그가 하루하루 성장하는 느낌이 나쁘지만은 않다. 요즘은 '뭐라도 돼라'는 심정으로 포스팅을 한다. 이것저것 여러 글을 올리는 블로그를 '잡(?)블로그'라고 부른다..

타임라인 2012.11.18

"차 한대 파는거 어렵지, 않아요~"<snl 코리아> "영업의 신"편

사진: 구글이미지 snl 코리아 "영업의 신"편입니다.제목 그대로 영업의 신 맞네요;;;ㅋㅋ영상을 보는 저까지 혼을 빼놓는 거침없는 말솜씨...멋집니다.-_-b저는 100번 다시 태어나도 이렇게 뻔뻔한 표정으로 청산유수같은 에드립(?)은 가당치도 않네요. "저게 연기가 맞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대사를 외우고 리허설을 거쳐서 연기자끼리의 호흡을 맞춰서 하는 연기...너무나 실감나고 능청맞게 말 하는걸 보고 있자니 금방 저분 연기에 몰입하게 되네요.저까지 아오지(?)의 환상을 품게 하는군요;;;차를 파는 영업의 신이 아니라 연기의 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q7NNwxt7yo

타임라인 2012.11.16

121115 목 맑음 "애드센스 승인!!"

# 드디어 구글애드센스에서 승인절차가 완료되었습니다. 광고가 뜨기 시작하네요.ㅎㅎ 몇일동안 가입절차부터시작해 여기저기 정보를 모았습니다. 절차를 제대로 밟고 있는지, 소스코드는 제대로 넣은건지... 조마조마한 하루였습니다. ARS로 합격자 발표를 들을때 처럼말이지요ㅎㅎ 가끔 다른 블로그에서 광고를 달았다며 자랑하는(?)포스트를 보면, 그때는 광고는 저와는 상관없는 분야라 생각해서 그런지 별다른 감흥이 없었답니다;; 근데 길지는 않지만 몇일간 수시로 메일함을 체크하고 블로그를 들락날락하면서 그 기분 충분히 공감하게 되었습니다ㅠ_ㅠ;; 몇일 기다리는게 은근히 신경쓰이게 하더군요. 어치피 수익을 위한게 아니고, 블로그 모양(?)을 위해서 설치 한것이지만 그래도 가입절차가 완료되니 홀가분합니다. 막상 광고승인이..

타임라인 2012.11.15

121114 수 맑음 "더 길어지는 유격훈련"

# 대한민국 국군, 훈련의 꽃이라고 하는 '유격훈련'의 기간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기존 1주일에서 2주가량으로 늘어난다는데...아직 입대를 앞둔 젊은이라면 입이 귀에 걸릴듯한 짜릿한 뉴스네요;;;; 훈련기간이 길어진 만큼 유격훈련장에서 빠질수 없는 PT체조(Physical Training)와 함께 하는 시간도 길어 지겠네요. 초등학교때 하던 국민체조와는 다른 것이니 기대하셔도 좋을듯 하군요-_-;;;;;; 그리고 내용도 좀 더 현실성(?) 있게 개편이 되었다는데 새로운 종목(?)이 많이 보입니다. 나무와 전봇대에 오르는 능력을 위한 나무오르기, 맨몸으로 탄약을 운반하는 요령, 모래주머니 나르기, 험난한 지형을 신속하게 통과하는 협곡 가로지르기,부상병을 대피시키는 환자운반...등이 있네요. 나름 그럴듯하게..

타임라인 2012.11.14

121113 화 맑음

#종종 '이글루스'블로그에 놀러(?) 갑니다.다른 대형 포털이나 티스토리 서비스와는 다른 독특한 그들만의 '생태계'가 재미있게 느껴졌기 떄문이지요.만화나 에니메이션, 피규어나 건프라 등등 흔히 오타쿠 또는 덕후삘이 물씬 나는 포스트도 많이 보입니다.다른 블로그에서도 가끔 보이긴 합니다만 이글루스에서 만큼 자연스럽게 많은 분들의 글이 올라오는건 본적이 없네요.이런것도(?) 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하루 삼시세끼 식사한 내용이나(음식리뷰 아닙니다;;) 남친또는 여친에 대한 연애이야기...라고 씁니다만 뒷담화스러운 포스트도 보입니다;;;개인적인 일상 이야기나 잡담스런(?)내용의 글도 많이...네, 많이 보이고요;;;그날 그날, 매일 자신이 입은 옷을 찍은 '착장샷'을 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아니면 그날의 메이..

타임라인 2012.11.13

참가에 '의의'를 두는 "2013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

다른계절 사진은 가을이나 겨울과 같이 '태그'를 붙이려니 어중간한 사진들이 많아 자진탈락 시켰습니다-_-;;;가령 '봄'이라는 사진은 벗꼿이 핀 사진을 하나 찾았는데...풍성하고 눈부시게 핀 벗꽃이 아니라 벗꽃놀이 끝물(?)에서나 볼수 있는칙칙한 빛깔의 벗꽃들이라 탈락;;;;새해의 밝고 희망찬 시작을 알리는 '봄'사진에, 어둡고 그늘진 출발의 사진이 들어 가면 '민폐'다 싶더라고요-,.-;;역광이 쏟아지는 장면, 등산객들과 앙상한 나뭇가지가 있는 '겨울'사진도 한장 찾았는데클릭해서 보니 사이즈가 '스몰'사이즈네요;;;;;블로그용으로 쓴다고 최소사이즈로 찍었나 보네요....역시 탈락;;;그래서?"2013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살아남은 '여름'사진 한번 올려 봅니다.역시 참가에 의의를 두는거니 안타까워..

타임라인 2012.11.13

121112 월 맑음,바람 "티스토리 사진공모전이 시작됐다네요..."

# '티스토리'의 연례행사(?) 사진공모전이 시작됐다는 공지가 떴습니다. 수상작은 티스토리에서 제작하는 내년 달력에 사진이 사용됩니다. 개인적으론 영광일꺼 같네요.ㅎ 그렇다고 사진만 딸랑(?) 실어주고 끝내는건 아니고요, 1등 12분에겐 엡손 포토프린터기가 걸려있네요;; 그외에 1000명(100명아니고;;) 에겐 참가상(?)으로 달력을 나눠 준답니다.;; 수상보단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는 행사군요ㅎ 저도 올해는 한번 참가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잘찍은 사진은 없지만 역시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 하는만큼 '참가'에 의의를 둘까합니다. 근데, 사진을 고르다 보니 드는 생각인데...응모작 사진의 최소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 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카메라를 사용할때 사진크기를 최대로 설정하지 않아서요...

타임라인 2012.11.12

121110 토 흐림,비

#경기가 않좋다 안좋다 말은 많이 하지만 정작 몸으로 '체감'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월급받는 직장인들에겐 어쩌면 뉴스에서나 듣는 '남의사정'정도 밖엔 안될것 같은데요...멀리 갈것도 없이 평소 술자리 때문에 자주 찾는 지역주변을 보면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저는 약속이 있으면 부산'동래'를 주로 찾는편인데, 다양한 매뉴의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일주일내내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입니다.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여러 가게들이 밀집되어 있다보니 '경쟁'이 생기는게 자연스러운 곳이기도 하지요. 같은 매뉴라면 조금이라도 저렴한곳을 찾게 되는게 사람심리라 가격경쟁도 살벌하고요;;물론 소비자 입장인 저로선 맛있는 음식과 술을 기분좋은 가격에 즐길수 있으니 이런 경쟁이 싫지많은 않습니다.그런데 이렇게 합리적인..

타임라인 2012.11.10

121109 금 맑음

#블로그 스킨을 한번 바꿔 보았습니다. 그동안 쓰던 스킨은 잠깐 치워두고 새 테마에 적응해 볼까 합니다.감춰두었던 사이드바도 노출해보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이것저것 덕지덕지 달리는걸 안좋아 하는지라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구글 크롬에서 나름 소스코드를 몇개 건드려 저한테 맞게 바꿔 보긴 했는데...다른 브라우저에선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네요;;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다지 많은 분들이 찾지 않는 변방의 블로그라 이렇게 뭔가 변화를 줄땐 맘이 편하네요;;; #블로그를 할때 "~습니다" 와 "~이다"로 끝나는 문장을 두고 고민을 좀 했던 적이 있습니다."~이랬습니다, ~저랬습니다"처럼 글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기는 한데 컴터 앞에서 혼자말하고 있는것 같아 괜히 손발이 오글거리는게 안절부절 못하겠더군요.그렇다고..

타임라인 2012.11.09

121107 수 맑음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티스토리로 옮기게된 이유를 들자면 블로그디자인의 자율성 때문이었다.html용어에 대한 지식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네이버에서는 100번 죽었다 께어나도 만들지 못하는 블로그를 몇개라도 만들어 낼수있는 환경이 매력적으로 보였다.다만...내가 html용어를 모른다는 사실이 함정이었지만;;;;그러다 웹서핑중 우연히 흘러들어간 블로그의 깔끔한 디자인을 보고서 관심이 생긴나머지 쪽지로 어떻게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깨끗한 스킨을 만들수 있는지 물어보게 되었다.답변의 내용이 개인적으론 아주 충격적(?) 이었는데내용인즉, 그분도 html용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이시란것과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스킨에서 필요없는 부분들을(?) 하나씩 제거한게, 지금의 휑~한...내눈엔 심플하게..

타임라인 2012.11.07

121106 화 맑음,바람 '맥도날드'에도 머그컵이 있다니...?-_-;

#햇빛도 좋고 경치도 좋고...그래서 '맥도날드'에 들어갔다(...응?;;)"오랜만에 런치셋트 얼굴이나 볼까"...하는 마음으로 들어온 것 이지만 막상 내 차례가 되어서 카운터 앞에 서자 마음이 변했다-_-"커피요!...""드시고 가시나요?"...먹고 가나, 들고 가나 같은거 아닌가??...사실 난, 오늘 처음 '머그컵'에 담긴 커피를 보았다;;;맥도날드에서 사먹는 커피는 지금까지 항상 종이컵이었기 때문이다.이곳 커피가 워낙 저렴하기도 해서 딱히 불만도 없었고, 가격을 생각하면 종이컵대접(?)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오늘에야 진정한 손님컵(?)을 받아 보다니...직원 명찰이라도 잘봐두는건데...홈페이지에 성실직원으로 칭찬좀 쏴 드려야 하는데 말이다;;; #커피를 받아들고 우아하게 '볕'..

타임라인 2012.11.06

121104 일 오후,비 " ios6.0.1 업그레이드, 아이팟터치4th "

#아침부터 '하늘'이 잔뜩 인상을 구기고 있더니 결국 오후가 되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비가 오는 날씨는 좋아하는데 카메라를 꺼내고 싶을땐 참 난감하다.물이나 습기에 약한 디지털카메라를 맘대로 꺼내놓고 쓰기엔, 이몸은 그렇게 무모한(?) 성격이 못된다-_-;;;생활방수정도는 커버할수있는 카메라도 있지만 걔네들은(?) 몸값이 호락호락하지 않은만큼 나와는 인연이 못된다.비오는 날 사진을 찍어보면 알겠지만 평소 해가 있을때 담은 사진과는 무척 느낌이 다르다.새로운 장면이다.늘 보는 집 주변 풍경인데도, 낮에 찍었는지 밤에 찍었는지에 따라서도 전혀 다르게 보인다.바닥도 가로등불빛 덕분에 반짝반짝 빛이 난다.바삐 걸어가는 사람들에게선 의도치 않은 멋드러진 패닝샷이 담길때도 있다.재밌고 멋진 장면을 담을수는 있지만..

타임라인 2012.11.04

121103 토 맑음 'ADELE 의 Skyfall'

[사진: Google] # 에니메이션 '늑대아이 (おおかみこどもの雨と雪)' 의 ost '어머니의 노래(おかあさんの唄)'를 한동안 계속 들었다. 영화는 아직 보지 않았지만 노래만 들어도 분위기가 전해지는것 같았다. 일본 영화 특유의 느리고 잔잔한 여운이 에니메이션에서도 느껴진다는게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지금은 레퍼토리가 바뀌었다. 몇일전 본 '007스카이폴'의 여운이 아직도 가지 않고 있는데 'ADELE 의 Skyfall'을 듣고 있으면 참 노래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노래야 물론 좋지만 무엇보다 007이란 영화와 궁합이 좋게 느껴진다. 끈적한듯 새련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정말 영화에 잘 녹아있다. 언제까지 계속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007앓이(?)가 이어질것 같다-_- # 유튜브가 무슨..

타임라인 2012.11.03

121102 금 맑음...추워;;;

#객관적으로 봤을때 난 '부산'이란 도시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살기에 나쁘지 않다는 말은 아니고(!) 그냥 도시 그 자체만 봐서 말이다.너무 복잡하지도 않고 부족하지 않은 모습.시골변두리를 걷는듯한 동네에서부터...눈뜨고 코베어가도 모를만큼 번잡한 다운타운까지;;;여러 다양한 풍경을 간직한 도시라는 점에서 난 부산이 좋다. #잘 웃지도 않고,재미가 없는 사람이라도 '짐캐리'를 보고나면 "저 친구 이름이 뭐야?"라고 물어볼것 같다.좌중을 휘어잡는 능청스럽고 절도 있으며, 리듬감이 느껴지는 연기는 그의 다른 출연작들까지 찾아보게 만든다.개인적으론 바보영화인 '덤앤더머'보단 인간적인(?) '에이스벤츄라'를 좋아한다.속편은 전편보단 못했지만 그의 연기를 계속 볼수있음에 만족했었다.ㅋ덤엔더머2 소식이 들리던데..

타임라인 2012.11.02

121101 목 맑음

#11월의 첫날.달력한장 바뀌었을 뿐인데 계절이 통째로 바뀐듯한 하루였다.'겨울'이란 단어가 확실히 느껴지는 쌀쌀맞고 냉정한 날씨다.이상하게 부산은 '시원한 바람'이 겨울에만 분다-_-;;;소올~솔 잘도 분다.셔츠의 목깃으로...두껍지 않은 옷감을 뚫고, 맨살까지 닿는 날카로운 공기.춥다... #요즘 '좀비'에 대한 소설을 보다보니 생각나는 만화가 있다.'아이엠 어 히어로'제목이 '나는 전설이다'삘이 나기도 하고... 참, 만화스럽구나 싶은데...막상 책을 펴 보면 삐딱했던 생각이 잠잠(?)해진다;;;현재 9권까지 나와있는데...아직도 왜 좀비가 출현하는지에대한 언급이 없다.;;;'이유'가 궁금해서라도 아직은 흥미진진함을 잃지 않고 있다-,.-이 작가도 소설 '세계대전 Z'를 읽은게 아닐까 싶은 실감나는..

타임라인 2012.11.01

121031 수 맑음 "머야...재밌잖아,007"

#인터넷에선 칭찬보단 아쉬운 반응이 많이 보였던 '007 스카이폴'(내가 클릭한 사람들만 그랬을지도;;;;)그런데 반전!!재밌음.정말 재밌음.;;;;물론 이 '재미'란 부분이 주관적인 부분이라 반응도 재각각이겠지만...앞으로 나올...앞으로 새롭게 등장할 007영화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드는 영화였던것 같다. 어느때부턴가 식상한(!) 옛날영화가 되버린 007.'본시리즈'와 '미션임파서블'에 비교당하며 자존심은 물론, 시리즈의 존페마저 위협받던 007.어느세 '주류'밖으로 밀려났던 007을 다시 출발선으로 돌려놓은 영화가 '스카이폴'이 아닐까 느껴졌다. 정말 호불호가 많이 갈릴법한 영화였다.첨단 무기와 8등신 본드걸, 거기다 적어도 7개국 이상의 현지 올로케!전 세계를 누비며 떼리고 부수는 '오로지 액션'..

타임라인 2012.10.31

121030 화 맑음

#"세계대전 Z" 란 소설을 읽고있다.여기서 "Z"는 좀비를 뜻하는 단어다.좀비가 등장하는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참 내용이 신선한게....단순히 총쏘고 떄리고 베고 던지는 액션장르가 아니라는게 일단 흥미를 끌었다.마치 전염병이 전세계를 훑고 지나간후, 병의 진원지와 확산 경로등을 파악하는 현장조사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소설 자체도 목격자들의 증언(?)들로 채워져 있고 말이다.페이크 다큐처럼 페이크 보고서(?)...라고 부르면 될것 같다;;;ㅋㅋ아직 읽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뒤로 가면 어떤 장면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브레드 피트 주연으로 영화로 지금 제작되고 있다는 사실이 이미 이 소설의 재미는 보장하는듯 하다ㅋ 보통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 이야기는 픽션이오니 등장인물의 실명이나 지명등은 현실..

타임라인 2012.10.30

121029 월 맑음

#순수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방문자의 60%...정확히는 63%가 포털사이트 한곳(!)을 통해서다.믿어지지않지만 명백한 숫자가 눈앞에 있으니...참;;; 대단하다...그것도 어느날 부턴가 모바일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사람과 일반 pc에서 들어오는 사람과의 갭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모바일 검색 시장의 이용자수도 엄청나다는 뜻이겠지...소녀시대까지 동원해서 모바일시장공략을 했지만...결국 이런건가;;; #요즘 같은 하늘을 보면 실내에 갖혀 하루종일 책상앞에 붙들려 있는 사람들 생각이 많이든다.점심시간이 되면 삼삼오오 짝을 맞춰 식사를 하러 나온 사람들을 보는데, 하나같이 얼굴색이 좋지가 않다.다들 표정은 밝은데 빛이 바랜것처럼 보인달까.어떻게 보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직장인지도 모르는데...이런말을 하면 그들..

타임라인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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