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내리던 비가 아침이 되자 감쪽같이 그쳤다.거기다 구름이 걷히고 햇빛까지...얼마전까지 사람잡던(?) 뜨거운 햇빛의 기억때문인지 살짝 겁먹을 정도로 빵끗! 해가 나더라.버스에 탔더니 에어콘....이 아직도(?)최고 출력이다;;;아침엔 긴팔을 하나 준비해야하나 말아야하나를 생각해볼정도였는데...하루하루...기온이 촐싹대더니 어느세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하다. #페이스북 지인이 '아미르 칸' 주연의 인도영화를(지상의별처럼) 보았다는 글을 보고 갑자기 아직 보지 못한 영화가 생각났다.가 제작되기전 만들어진 아미르칸 주연의 영화 를 본적이 있다.그때의 무지막지한(?)카리스마와 의 순진무구(?) 란초와 연결이 쉽지가 않았다.그래서 보는걸 조금 미루고 있었는데...그와중에 그의 신작 이 개봉한 소식을 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