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01 수 맑음

#1

이몸도 드디어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았다.(사실, 몇일 지났지만;;)

특별한건 없고...이젠 맘놓고(?) 스포일러가 난무하는 관람후기들을  봐도 상관없다는거 정도?ㅋ

#2

덥다.

더워도 너어어어어어어어어무(!) 덥다.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시원한 얼음물도...수박도....통닭도...맥주도 다 귀찮다.

오로지 에어콘이 절대자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곳은 은행도 대형마트도 아니다..."시내버스"안이다;;;

에어콘을 선풍기(!) 수준으로 틀어 놓는 곳은 이곳 뿐이더라;;;

#3

내가 쓰는 아이팟터치4 케이스를 1년만에 바꿨다;;;;

1년이나 버티면서 독하게 쓴건 아니지만...결과적으로는 1년이나 하나로 버텼다;;;

사실 아이폰케이스는 널리고 널렸다.

그것도 가격이 저렴한것부터 비싼것까지 다양하게...디자인도 천차만별;;;

하지만 아이팟은 그렇지가 못하다.

가격도 비싸고 디자인이 맘에 드는것을 찾기도 쉽지가 않다.

....그렇게....1년;;;;

우연히 검색을 하다 g시장에서 케이스를 발견!! 

사진으로만 볼땐 긴가민가했는데 받아보니  너무나 마음에 든다ㅋ

함께온 사은품도 마음에 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