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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2 일 맑음 "진동선 포토에세이-시칠리아노"

단발머리를한남자 2012. 9. 2. 22:10



사진은 사진대로 좋아야 하고 글은 글대로 와닿지 않으면 선뜻 손이가지 않을 만큼 눈이 높아 졌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요즘은 사진을 접하기가 쉬워졌고 사진에관한 책들이 넘치고 있다.


인터넷 들어가서 왠만한 여행블로그에 들어가보면 이런(?) 사진이 넘친다.

전문가 빰 두세번은 치고도 남을 만큼 실력 좋은 사진보기가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첫인상부터 좋지 못해서일까...책값까지 퀄리티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인쇄품질이라든지 종이의 질이 어떻고 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들이덴다면 글쎄...

'진동선'이란 이름값만 믿고 구입하기엔 난 그의 '팬'은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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