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은 쨍쨍
구름은 두둥실
신이나는 하늘이야
멀리서 들리는
아이들
장난치는 소리
산책나온 푸들은
주인과 아장아장
참 정겨운 풍경이야
...나만 빼고 말이지
신나지도 정겹지도
그 어느것도 아니야
전화를 끊자 모든게 바뀌었거든
아니,
어쩌면 모든게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온건지도 몰라
아무것도 없던 그 자리.
구름은 두둥실
신이나는 하늘이야
멀리서 들리는
아이들
장난치는 소리
산책나온 푸들은
주인과 아장아장
참 정겨운 풍경이야
...나만 빼고 말이지
신나지도 정겹지도
그 어느것도 아니야
전화를 끊자 모든게 바뀌었거든
아니,
어쩌면 모든게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온건지도 몰라
아무것도 없던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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