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월 1일.
올해도 이제 카운트다운의 시작이다.
이런 날은 뭐라도 적어야 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딱히...;;아참 내일 여행기포스트 예약발행 하나 걸어놓았다...
2.
우동 '전문점'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갔다.
확실히 전문점이란건 사실이었다. 우동을 '맛없게' 만드는데 전문적이었다. 이러기도 쉽지 않을텐데;;;
들어가는 식재료의 종류나 상태 짜고 맵고의 정도를 얘기 하는게 아니라 면발도 하나 제대로 삶지 못하는 곳이 전문점이라니 기가 막혔다. 젓가락으로 뜨기가 겁이날 만큼 푹 퍼졌다. 뚝뚝 끊어진다. 김밥천국에서 먹어도 이것보단 28배는 맛있을 거라 자신할수 있다. 근데 가격은 더 비싸다ㅋ 전문점이란 간판은 뗐으면 좋겠다.
3.
부산엔 위와 비슷한 '전문점'이 많다.
음식점 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전혀 전문적으로 안느껴지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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