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관계로 여름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얼른 올려야겠다. 그대로 뒀다간 내년여름(?)에나 써먹게 될것 같은데...그때까지 지금 사진의 존재를 기억이나 하고 있을지 장담할수 없기 때문;;
#
부산에 시티투어 버스가 도입될때 그다지 관심이 가질 않았다. 2층버스에 대한 로망은 이미 홍콩에서 이뤄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후에 추가로 도입된 버스를 보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
'지붕'이 없다.
버스의 천장이자 지붕이 아예 없는 버스가 나타난 것이다. 남들보다 높은곳에서 바람을 맞으며 버스를 타는 기분은 어떨지 궁금하다. 머리가 산발이 되어도, 매연과 먼지를 곱으로 들이 마신대도 한번은 타봐야겠다.
겨울이 오기전에 타야할텐데;;;;
그나저나 여행자들을 위해 도입된 버스인데 부산을 찾는 블로거들을 보면 이거 타봤다는 포스트는 본적이 없네? 타 보셨나요?
#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
모처럼 블로그 제목을 바꿨다. 그리고 혹시나 싶어 검색을 해 봤더니, 두둥!!
동명의 책 제목이 뙇!!!!
책을 읽고 쓴 리뷰가 주루룩!!!
...기운이 빠짐과 동시에 가만히 보니 내가 예전에 읽었던 책이라 또 두둥!!!-,.-
다시 바꿔야 하나...하고 있는데 일단은 그냥 방치하기로...;;;
뭐 좋은거 없을까요?
#
기분상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사진이 좀 흐릿한 느낌??
컴퓨터에선 이상 없는데...티스토리로 업로드 하고 보니 사진품질이 좀 떨어진것 같다...역시, 이상한가요??
#
"언니,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 무서워여"-_-;;;;;;;
시원~하게 숨쉬기 위해선 버스안에서 이 정도는 코안에 들이밀수 있어야 한다.
'타임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는 치킨버거요. (0) | 2013.09.16 |
---|---|
잊지마세요, 비밀번호;;; (1) | 2013.09.10 |
나 와는 인연이 없는 다자키 쓰쿠루씨. (0) | 2013.09.09 |
<가정부 미타>가 리메이크 된다네요;;;<수상한 가정부>? (4) | 2013.09.08 |
가디건의 계절이군요. (0) | 2013.09.06 |
소나기...그것도 짧은, (2) | 2013.08.23 |
. (4) | 2013.08.12 |
'비(雨)'하면 생각나는 노래들... 너무 더워서 말이죠-_-;;; (4) | 201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