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사진만 올릴 생각 이었는데. 달랑 사진만 있는게 썰렁해서 몇 자 보텐다는 것이 일이 커진것 같습니다. 시시한 여행기가 되어 가는것 같아 민망하지만서도....계속 올려야지-_-;;; 역시 블로그 호락호락 한게 아닌 것이지요. 그것도 매일 하나씩 포스팅한다는건 일기쓰는것 보다 한수 위 입니다. -_-아침 해가 뜨면 하늘이 이런 지경이 됩니다. 게스트 하우스 발코니에서 커피 옆에 차고 광합성 하는것도 좋지만 사뿐사뿐 동내 마실 다니는것도 강추합니다(강력추천-_-b)오늘도 남걀사원으로 출근도장 쿵. 점심시간이 되면 '공양'을 하는데 현지인이건 여행자건 무료로 함께 할수 있습니다. 진수성찬도 아니고 화려한 음식은 아니지만 나눔과 소박한 사람들의 인정을 느끼는데에는 모자람이 없습니다.사람들이 주전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