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방송국의 음악프로그램에서 방송사고가 있었다. 1위 가수를 발표하는 장면인데 트로피까지 건넸다가 “죄송합니다 착오가 있었군요"라고 한다. ‘개그콘서트’에서도 옛날 개그라고 묻혀 버릴것 같은 어의없는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다. 그것도 ‘리얼타임’ 생방송으로-_-;; 발표가 번복된 캐이윌도, 상황을 수습하려 애쓰는 노홍철도, 표정관리만 하는 민호...뜬금없이 “네, 다시한번더 인피니트 축하드리고요 앵콜곡 준비해주세요"란 여자애(?)의 얼척없는 멘트에서 결국 빵 터지고 말았다.;;;ㅋ아직 상황수습도 안됐구만;;;;; # 이상하다. 요즘 계속 번역기를 돌린듯한 해외 사이트의 뎃글들이 연거푸 달리고 있다. 글의 내용과는 연결되지 않는, 의미를 알수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블로그에 누구나 뎃글을 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