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292

6 23 일 흐림 "슈퍼문...안보여;;;"

#'맥콜'사진은 지난번 포스트에 들어갔어야 하는데 실수로 지우는 바람에 오늘 다시 업! #슈퍼 문(Super moon) 이라고 해서 평소보다 30%가량 더 큰 달을 볼수 있는 날이라고 한다.지구와 달의 거리가 약 3만km가량 더 가까워져서 그렇단다. 3만km라고 하는데 이걸 머릿속에 떠올릴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지만 일단 카메라를 챙겼다. 저녁 7시37분쯤에 달이 뜬다는 정보도 챙겼다. 여차하면(?) 삼각대도 동원할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곳에 두었다. 저녁을 먹고 천천히 때를 기다리는데...안보인다. 안보인다고. 낮부터 지독히 흐리고 간간히 비까지 뿌리던데...달이 뜨는지...이미 떴는지 구분이 안간다. 음...소원 빌어야 되는데-,.-;; #수재비는 어느 집을 가던간에 맛이 '거기서 거기'인것 ..

타임라인 2013.06.23

6 18 화 흐림,비 "장마의 시작"

# 어릴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다. 추억의 맛을 연상하며 골랐는데 몇모금 마시지 않았음에도 그 옆에 있던 콜라가 자꾸 떠오른다. 처음에 찍었던 콜라를 샀어야 했는데;;; 오래전 그때도 이런 맛이었나. 내가 변한건가 아님 음료수 사장님 입맛이 변한건가. # 올해는 중부지방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서울에선 이미 비소식이 간간히 들리는데 부산엔 푹푹 찌기만 했다. 덕분에 습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하늘은 흐린데 기온은 높고 거기다 바다가 지천에 있으니 도시가 '해무'에 휩싸이기 일쑤였다. 끈적끈적. 하루종일 세수를 몇번이나 하게 된다.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몇일간 끈적대던 날씨에 답답했는데 비로소 숨통이 트이는것 같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 다시 쎄게 내렸다, 잠잠해졌다. 아주 ..

타임라인 2013.06.19

6 16 일 맑음

# 오늘같은 하늘을 보면 빨래를 하고 싶어진다. 아직 '물기'에 젖어있는 셔츠를 시원하게 탁!탁! 털어서 빨래줄에 널어놓는 것만으로도 보람으로 충만한 만족을 느낄것같다. 햇살이 따갑다 못해 자외선이 지글지글 거리고 거기다 바람까지 솔솔 불어서 마르는데 2시간도 안걸릴것 같다. 좀더 부지런을 떤다면 이불도 꺼내 뽀송뽀송하게 일광욕을 시켜보는것도 좋은 선택일것이다. 한때는 생각을 정리한다거나 스트래스 해소를 목적으로 빨래를 한적도 있는데...아, 당연히 손빨래지;;; 이렇게 햇빛이 건강한 날에는 일부러 '탈수'를 하지 않는것도 재미있다. 줄에 매달린채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빨래를 바라 보는것도 매말라가는 감성이 저축되는 흐뭇한 기분을 느낄수 있다. 빨래 하는데 무슨 감성타령이냐 라고 할수도 있는데 햇빛 아..

타임라인 2013.06.17

6 14 금 흐림

#윈도우를 새로 깔았다. 예전에 한번에 깔끔하게 드라이버까지 마무리한적이 있는터라 아무 생각없이 자신있게 했다가 식겁했다. 무선인터넷 반응이 없는것이다. 키보드를 눌러 무선랜을 끄고 켜는건 되는데 모니터 오른쪽 하단에 깜빡깜빡하는 아이콘이 보이질 않는것이다. 혹시나 내가 뭔가 실수를 한건가 싶어 다시한번더 재설치를 했...는데도 똑같은 현상발생!!!-_-;;;지식인과 구글링을 샅샅이 뒤져도 비슷한 경우는 있어도 나 같은 문제는 보이질 않는다. 원인을 모르니 더 답답;;; 드라이버 문제인것 같긴 한데 제조사 홈피에서 직접 내려 받은건데도 이런다. 넷북구입할때 포함되어 있던 드라이버cd만 있으면 완전 해결되는데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뿐이고;;;;….이렇게 저렇게 해서 어쩌다보니 결국 해결. 역시 o..

타임라인 2013.06.15

5 31 금 흐림

# 쉬는것도 어느정도 '선'을 넘게 되면 더이상 '쉼'이 아니게 된다. # 뉴스를 끊는다고 해도 뉴스에서 자유로워 질수는 없더라. 어디를 통해서든지,무엇을 통해서든 소식을 듣게 된다. 정보가 넘친다. # 도서관에서 빌린 책의 반납기한을 넘겼다.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그 이후 밤 마다 악몽에 시달리....는건 아니지만 미안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다. 인기가 없는 책이란게 다행이다. # 제주도. 얼마나 좋은걸까. 서점에 가보면 책이 넘친다. 하나같이 비슷비슷한 내용에 비슷비슷한 사진들까지. 책을 만듦에 있어 고심한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다. 안사요. # 티스토리가 문을 닫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뭔가 나아진다는 기분은 커녕 있던 것도 줄여 나가고 있는 느낌이다. 어디까지나 그냥 '기분탓'이다

타임라인 2013.05.31

5 27 월 흐림,비

# 가끔 내가 써놓은 포스트를 읽어 보는 경우가 있다. 쑥쓰럽긴 하지만 막상 보기 시작하면 술술 잘 읽히는 것도 있고 민망한 경우도 적지 않다. 근데 심심찮게 보이는 오타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한두번 실수가 아니라 아예 '상습범'수준이다-,.- 의미 전달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엄연히 '오탈자'다. 포스트를 작성할때 부터 주의하고 다시 읽어보며 체크를 하는데도 완전히 사라지지가 않는다. 식기는 했지만 맛을 잃지 않은 피자와 살얼음이 깔린 시원한 콜라 먹을 생각을 하면서 포스팅 한것도 아닌데...정말 제 정신(?)으로 타이핑 하는데도 이런다-_-;; # 페이스북,구글플러스,트위터...역시 트위터가 부담이 없다. 단편적인 생각이나 말도 않되는 글도 상관이 없는 그 자유로움이 최고. 아쉬운 부분이 없..

타임라인 2013.05.27

개그, 구글글래스 포토그래퍼Google Glass "좀더 멋지게 찍을수 없을까요"ㅋㅋ

구글google 에서 구글 글래스라고 하는 안경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안경에 간단하게 장착하면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기록하며 구글지도와 연계해 낯선 지역에서도 길을 안내받을 수도 있다. 사진과 영상은 구글플러스나 트위터 페이스북같은 소셜미디어 서비스로 실시간으로 공유도 가능하다. 하지만 스마트폰 이후의 새로운 혁명이 될것이란 기대만큼 우려도 많다. 아무래도 손도 안대고 카메라를 사용 가능하다보니 몰래카메라나 사생활 침해 문제로 제품이 나오기도 전에 논란이 많다. 문제도 있고 걱정과 우려도 많지만 분명한건 '흐름'을 막지는 못할것이다. 빨리 등장하던지 아니면 늦게 등장할지가 문제일뿐...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그동안엔 볼수 없던 새로운 자세가 등장했다.카메라를 얼굴..

타임라인 2013.05.24

플리커flickr 리뉴얼,1테라바이트 저장공간 무료제공

이 화면을 보기 전까지 정말 긴가민가 했었다-_-;(속고만 살아서;;) 야후yahoo 에서 관리하는 플리커flickr 서비스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쳤다.예전부터 갖고있던 불만은, 표시되는 사진크기가 너무 작고 화면이 구식(?)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환골탈태라고 해야하나. 새련된 화면으로 새로운 사용감을 느낄수 있는것도 기쁘지만 정말 '대박(!!)'은 저장공간의 '확대'다. 기존의 무료사용자에겐 한달에 업로드 할수수 있는 용량에 제한이 있었다. 그리고 사진을 볼수 있는 갯수에도 한계가 있어서 일정한 갯수(200장이었나?)를 넘어서면 그 이전에 올린 사진들을 열람할수가 없었다. 사진을 올린 당사자인 나조차도 말이다;;; 그! 런! 데! 무료제공’용량’에 커다란...정말, 아주 커다란 변..

타임라인 2013.05.22

5 21 화 맑음 "여름,개봉박두;;"

# 사진 업로드가 이렇게 느렸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던것 같은데... 네이버는 그동안 지속적인 관리와 보살핌이 있었는지 업로드 속도가 '너무' 빨라졌더라. '카페'에 20장정도의 사진을 올리는데 티스토리에서 2~3장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과 맞먹는다. "에이, 오빠 너무 오바한다"라는 말을 들을만도 한데 정말이다. 아무리 많이 쳐줘도 티스토리에서 5장이 채 올라가기 전에 20장이 올라간다. 네이버가 불안정하고 느려서 티스토리로 옮긴것도 사실인데...이젠 역전이 되는것 같다. 티스토리는 변화가 없다. 거의....;;; 다른곳에선 모바일에서건 웹상에서건 보완되고 개발되는게 보이는데 여긴...언젠가 부터 멈춘듯하다. 신경을 안쓰는건가 아님 표시가 안나는건가. 예전부터 티스토리에 대해 다음에..

타임라인 2013.05.21

5 19 일 흐림 "한국드라마를 안보는 이유"

1. 남주(남자주인공), 아니면 여주(여자주인공)는 반드시 한쪽은 가난하거나 부자다. 2. 출생의 비밀 한두개 갖추지 않는 주인공은 없다. 3. 드라마가 안풀리면 여주인공이 갑자기 ‘입덧’을 한다. 4. 의학드라마건 요리드라마건 장르가 무엇이든지 남,여 주인공은 연애를 해야한다. 5. 연기력에 거품이 많은 주인공이 적지 않다. 6. 결국 알고보면 남주와 여주는 남매(형제)다. ...갑자기 적으니 생각이 안나서 여기까지;;; 우리나라 드라마라는게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다. 위에 말한 내용이 한두개 들어가는건 그러려니 하고 참고 본다는 얘기다. 사실 위에 열거한 내용중 하나라도 없다면 과연 드라마가 될까 싶기도 하다. 문제는 갈수록 하나의 드라마에 위에 적힌 문제점들이 빠짐없이 포함 된다는 것이다. ‘막장 ..

타임라인 2013.05.19

5 13 월 엄청,맑음

# 올들어 첫번째 버스였다. 에어컨을 가동한 버스말이다. 매 순간 버럭버럭(?) 심해지는 더위가 느껴진다;;;; 덥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기름값 생각 안하고 벌써 에어컨을 가동해 주신 기사님께 감사를...;;; # 국내 여행은 역시 바다가 있는 '부산'....이 아니라 '제주도'다!! # 펩시콜라가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코카콜라의 맛을 따라갈수 없듯이 오리온 쵸코파이를 아무리 흉내낸들 오리지널을 능가하는 맛은 나오질 않는다. ....신...기하...다. ...이렇게 끝내려고 시작한 글이 아닌데;;;;;; # 밥먹는데 tv에서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알다시피 요즘 뉴스에선 연일 윤씨 아저씨 얘기가 빠지지 않는다. 가족끼리 밥먹는 밥상앞에서 아나운서는 눈치도 없이 계속 '엉덩이' '노팬티'등등 이상한 단어만 ..

타임라인 2013.05.13

5 10 금 흐림

# 오늘 정말 대박. 하루종일 트위터의 타임라인과 뉴스란 뉴스엔 한사람 얘기 밖에 없다.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10억뷰를 넘었을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 대체 언제 부터인지도 모르겠다. 예전에도 이렇게 성추문 기사들이 많았었나? 하루도 관련뉴스가 끊이질 않는다. 뉴스보기가 민망할 정도다. 뉴스도 19금 딱지를 붙여야 하는것 아닌가?...응? # 우유회사 회장님이 제일 고마워 한다는데...

타임라인 2013.05.10

5 9 목 흐림

# 서면에서 1호선으로 환승을 하기 위해 내렸다. 신평행 열차를 기다리기 위해 플랫폼을 찾아 걸었다. 그때 안내방송이 들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전체적인 내용까진 들리지 않고 ‘사고'라는 말만 귀에 들어왔다. “이런, 어쩌나"하는 안타까움도 잠시였다. 몇번이나 반복해서 이어지는 안내방송에서 1호선 열차가 완전히 운행이 중지 되었다는 말을 뒤늦게 알아들었다. 그제서야 ‘사고'라는 말이 다시 머릿속에 들어왔다. 인명사고...아무래도 누군가 달리는 열차에 뛰어든것 같다. 전동차의 단순한 기계적인 결함이라면 다행이지만 인명사고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당장 내가 타야 할 열차가 안온다는 사실보다 사고를 일으킨(?) 당사자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랬는데....;;;; 다행히(?) 사고는 사곤데 불미스런..

타임라인 2013.05.09

5 6 월 맑음 "아,여름이다"

# 잊을만하면 여행기가 하나씩 올라간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자전거 여행만큼은 끝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다. 이번 11편은 특히나 갭이 컸는데 보다시피 내용이 좀 길다. 10편처럼 파트를 또 나눌까 했는데 그냥 올리기로 했다. 사진을 미리 보정하고 리사이즈로 용량도 줄이고 했으니 로딩에 문제는 없을것이다. 다음편도 얼른 써야....겠지;;; # 완전 여름이다....'낮'엔;; 어찌나 햇빛이 밝고 눈부신지 싱싱한 자외선에 얼굴을 들기가 겁난다.

타임라인 2013.05.06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노래"

비가 오면 노래 하나가 떠오른다.나도 모르게 이미 입안에서 읊조리고 있는 바로 그 노래.가수 김현식이 부른 . 지금 검색을 해보고서야 안 사실이지만 자그마치 86년도에 발표된 노래다. 86년이라면 이 몸도 아는 노래라곤 두손을 앞으로 곱게 모으고 ‘동구밖~ 과수원길~’밖에 모르던 풋네기 꼬꼬마 시절이다. 대체 언제부터 이노래를 알게 된건지 나도 알수가 없다. 그만큼 자연스레 알게된, 주변 누구나 후렴구를 흥얼댈수 있을 만큼 유명한 노래였던것 같다. 지금의 락커 김경호나 임재범 같은 가수도 김현식의 노래를 듣고 컸다(?)고 자랑스레 말하는걸 보면 얼마나 대단한 가수인가를 짐작해 볼수 있다. 노래를 가지고 겨루는 예능 프로에서도 그의 노래가 선곡되는 경우도 많았다. 나가수에서는 가수 ‘거미'가 을 열창하기도..

타임라인 2013.04.24

4 23 화 비 "소복소복 내리는 비"

#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하루종일 내린다. 빗방울이 너무 두껍지도 않고, 바람도 세지 않아 얌전히(?) 소복소복 내리는게 마음에 들었다. 몇일전 내린 비는 급조한듯한 강한 바람때문에 옆으로 비가 내릴만큼 제멋대로여서 우산을 들고 걷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를 싫어 하지 않는 관대한(?) 심성의 소유자인 나 조차도 그동안 차곡차곡 저축해둔 인내심을 꺼내 써야 할만큼 난폭하기 이를데 없었다. 오죽하면 그동안 예쁘게 피어 있던 벗꽃이 비바람에 맞아 나가떨어진다고 표현을 했을까;;; # 비가 오는 날씨엔 ‘자전거'나 오토바이와 같은 2륜차의 운행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도로에 고인 물때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급브레이크는 물론 방향을 바꿀때도 신경을 바짝 세워야..

타임라인 2013.04.23

<그댄 행복에 살텐데> 리즈 leeds

youtybe: http://www.youtube.com/watch?v=usnBfOnupps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내가 구입한 최초의 mp3의 용량은 128MB다.아마 2000년도 초반이라고 생각된다.지금 이런 얘기를 하면 “말도 안돼"라며 믿을 사람이 없을것 같지만 엄연한 사실이다.지금 내가 가진 아이팟은 8G...맞나?용량이 늘어난 만큼 그안에 저장되어 있는 곡의 수도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그럼에도 유난히 자주 듣게 되는 노래가 있는데 가수 ‘리즈 leeds' 의 도 그런 노래중 하나다. 이 말은 곧 10년이 넘게 이몸의 mp3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수라는 얘기도 된다. 한동안 안듣다가 다시 듣는데도 여전히 처음 들었을때의 그 느낌이 살아있다.지금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않은 새련된 음..

타임라인 2013.04.23

4 22 구름 "다시 끓여와"

#요즘 뉴스하나가 sns를 달구고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한 국내 대기업 임원의 어처구니 없는 헹동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것이다.사실, 처음 이 기사를 읽었을땐 항공사 이름도 해당 기업의 이름도 알파벹 이니셜로 표기되어 있어서 다른 나라 이야기 하는줄 알았다. 근데 한국 네티즌들이 누군가;;; 마음만 먹으면 한사람 신상 터는것 쯤은 라면 하나 끓이는것보다 쉬운 사람들 아닌가 말이다;;역시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sns에 항공사와 임원의 직위는 물론 해당기업의 이름까지 올라왔다. 한 정신나간 기업임원의 ‘진상'짓이 만천하에 드러나자 실망을 넘어 분노가 솟는다.회사의 직위를 보면 평소에도 출장이 자주 있을것 같고 비즈니스석 이용도 처음이 아닐것 같은데 지금까지 줄곧 저런식으로 승무원들을 다뤘다면(?) 문제..

타임라인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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