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부터 오후 3시까진 가능하다면 실내에만 있는게 상책이죠. 잠시동안만 이라도 밖으로 나가기가 겁날지경입니다. 요앞 편의점에 라면하나 사러가는것도 싫어져요;; 작렬하는 햇빛에선 오늘도 자비심이라곤 찾아 볼수 없었거든요. 그늘만 골라 걸어도 5분이 채 되지 않아 땀이 흐릅니다.
설국열차까지도 안바래요. 그냥 지하열차(?) 냉방칸만이라도 ‘아리가토'입니다.
부산에 비가 안와도 너~~~~무 안오는 관계로 이렇게 ‘비'에 관한 노래라도 들어야겠다 생각해서 몇곡 뽑아보았어요.
이렇게라도 이유를 만들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_-;;
어떠신가요. ‘비'라는 공통된 소재를 가진 노래들. 생각보다 다양하지요. 장르도 가수도 느낌도 말이죠. 끝까지 듣고 났더니 체감온도가 2~3도는 내려간것 같군요.
....같은 뎃글이 달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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