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4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나옵니다:)

제가 사용하던 소니 똑딱이 카메라를 입양 보냈습니다.

머리 굴릴 필요없이 그냥 누르기만 해도 양질의 이미지를 뽑아 주는 칭찬해 주고픈 좋은 카메라였지요.

하지만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해서 결국 좋은 주인을 찾아 입양을 보냈습니다.
 

새 카메라를 알아 보는 중입니다.

캐논의 익서스 310hs와 니콘의 p300이 눈에 들어 옵니다.

비교 해볼수록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녀석들(?)이네요;;;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중 정보가 있으신 분은 한말씀을^^) 

 

 

 

 

한동안은 제 아이팟터치(iPod4)로 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

아이팟 터치는 4세대에 와서 처음으로 카메라가 탑재되어 출시됐습니다.

하지만 100만화소조차 되지 않는 무늬만 카메라네요;;;;

 최대 이미지 사이즈가 1000픽셀을 넘지 않습니다-_-;;;

아래가 아이팟으로 찍은 사진인데 사이즈를 줄여서 보니 못봐줄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께서 제가 올리는 사진을 보러 오시는 분이 계실까 싶기도 하구요^^.;;;

 

 

 

 

 

 

 

 

 

 

 

 

 

 

부산은 눈을 보기가 힘든 도시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한번씩 미친듯이 눈이 펑펑!!  막(?)쏟아 질때가 있습니다;;;

언덕과 골목이 많은 부산의 지리적 특성상 이정도 눈이 오면 도시가 멈춥니다;;;

믿기지 않지만…영화같은 얘기지만…정말 멈춤니다;;;

 

 

 

 

 

 

 

 

 

눈이 쌓인게 아닙니다.

온 세상이 꽝꽝 얼었습니다;;;

 

 

 

 

 

 

 

 

 

벗꽃을 보니 눈 때문에 고생한 기억은 싸그리 증발 해 버립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꽃피는 봄이 왔습니다^^

 

 

 

 

 

 

 

 

 

 

 

 

 

 

 

 

 

 

 

요즘에도 나오나요??

이젠 추억의 라면이 되어버린 신라면 블렉;;;

영품이라면 눈빛이 달라지는 한국 사람 들이라지만 …

금가루를 뿌려놨어도 라면은 라면일뿐!!ㅋ

 

 

 

 

 

 

 

 

런치 세트에 재미가 붙으니

런치 타임을 제외한 시간에 제값주고 먹는건 좀 그렇던데…

저만 그런가요^^;;;

 

 

 

 

 

 

 

 

 

 

 

 

 

 

아메리카노~좋아~좋아~좋아~…라고 노래를 불러도

전 카페라테가 쫗습니다^^;;;

 

 

 

 

 

 

 

 

 

 

 

 

 

 

 

 

 

 

 

 

 

 

 

 

 

 

 

 

 

 

 

 

 

 

 

 

 

 

 

 

 

 

 

 

추억의 산신령 놀이(?)가 생각나는…;;;^^

이럴때 꼭 그런 사람 있습니다.

열심히 뒤를 따라 가는 아이들이요ㅎㅎ

 

 

 

 

 

 

 

 

 

 

 

 

 

 

 

지금 이글을 보고 계신 블로거분 들은 어떤 카메라를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