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한민국공군대표블로그공감 http://www.afplay.kr/1006 2012년 년말부터 올해 초까지 예상외의 인기 몰이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던 영화 . 저도 이 영화를 관람했고 배우들의 열연만큼이나 울림이 컸던 노래들로 인해 몇일간은 앓이를 경험했습니다.2013년이 밝고 새로운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개봉하며 도 어느새 과거의 영화가 되어 가고 있는데요.그렇게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나 했는데 오늘 갑자기 익숙했던 '노래'소리가 들리네요.그런데 노랫말(가사)이 영...어가 아닙니다...?내가 제대로 듣고 있나 싶은 엉뚱한 ...."제설!! 제설!! 삽을 들고서..." '삽'....이라니? 그리고 '제설'은 뭐야?...눈을 치운다는건 아니겠지?? 오늘 하루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