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정사원은 오래가지 못하는법.바야흐로 ‘파견’없이 회사는 돌아가지 않는다.예를들어 이 ‘오오마에 하루코’그녀의 사전에는불가능과 휴먼 스킬이란 단어는 없다.번거로운 인간관계는 일절 배제하고3개월 계약종료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진다.하지만 슈퍼파견 오오마에 하루코가왜 정사원이 아닌 길을 택했는지는 알려진 것이 없다." 은 2007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총 10화로 구성된 드라마다.한국에서는 SBS의 캐이블채널인 SBS드라마플러스를 통해 ‘만능사원 오오마에'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고 원제인 이란 제목도 잘 알려져 있다. 일반 파견사원의 시급이 1200엔인데 반해 시급 3000엔의 특A급 파견사원 ‘오오마에 하루코'.압도적인 시급만큼이나 일 처리도 사람들의 기대를 능가한다.9시...정시에 업무시작,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