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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3 일 맑음

단발머리를한남자 2012. 9.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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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카페스토리'...오늘에야 끝을 봤다.

사실 전에 한번 봤다가 중간에 '스톱'을 했었지;;;

그냥 예쁜 영상들만 모아놓은 지루한 영화란 생각이 더 컸거든...

그랬는데... 오늘 다시 용기(?)를 가지고 시청!

내가 전에 스톱했던 부분이 지나니까 비로서 재미가 생기더군...;;

차분한....차분하다 못해 지루할뻔 할수있는 영화.(어감이 좀;;;)

절대 혼자보길 권하고 싶어진다...둘이서 보면 누구 하난 불만이 나올법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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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금연'표지를 많이 본다.

왠만한 공공장소,공원은 물론 버스정류장에서도 흡연이 금지 되고있다.

그래서 문득 궁금한게...그럼 그 많은 애연가들은 어디서 담배를 피는걸까?...


특정 장소에서의 금연때문은 아니겠지만 ...보행중 담배피는 사람이 많이 보이게 된게...저거랑은 관련이 없겠지?-,.-

비흡연자의 권리도 물론 중요하지만...흡연자들의 사정도 좀 들어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그냥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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