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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6 토 바람 "니콘 정품베터리 도착"

단발머리를한남자 2013. 1. 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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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핑계>가 흘러 나온다.
‘김건모'노래...
10년도 훨씬 전에(!) 나온 노래 지만 나도 모르게 ‘고개'를 까딱거리게 된다.
노래가 좋아서일까...아님 ‘장르'가 좋아서일까(레게)...
역시 명작이란...-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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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에서 오늘 정품 베터리가 도착했다.
몇일전 일기에 적은 내용이후 이어지는 에피소드가 있지만 얘기하자면 또 길어질것 같아 생략하고 중요한건 어제 팀장이란 책임자와 통하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 물건이 도착한것...
헐;;;;
2주를 넘게 끌었던 문제가 ‘어제(!!!)’ 통화 한방에 오늘 완전히 해결이 끝난것이다...

근데 배송된 물건을 보아하니 그분들도 급하긴 급했나 보다...
미안하다는 사과문을 기대한건 아니었지만 물건포장상태가 너무한게 아닌가 싶었다.
조그맣고 단순한 물품이긴 하지만 명색이 택배물품인데 박스는 기대도 안했다.
그래도 하다못해 종이 봉투에라도 담아보내는게 기본아닌가 말이다.
이건 그냥 종이다...종이에 한번 감싸고는 주소만 붙어있는-_-;;;
다시 봐도 정말 급하긴 급했나 보다...얼른 해결하고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는 의지가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이번 이야기에서의 ‘교훈'.
….클레임이 발생하면 ‘책임자'와 얘기하자
   “여기 사장 나오라고 그래" 드라마나 영화에서 ‘진상'들이 가장 먼저 하는 대사...저게 그냥 나오는 대사가
   아니라는걸 이번에 제대로 느낄수 있었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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