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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1000만시대에 아직도(?) 한국여행 바가지 상술-_-;;

단발머리를한남자 2013. 1. 2. 11:24


포스트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출처: daum movie


지금이 어느땐데(?) 아직도 이런 상술이 존재하네요-,.-;;;

얼마전 한국의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시대가 열렸다며 신이나서 뉴스를 전하더니...참 부끄럽습니다;;;


일본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경제가 불황이라도 '물가'에서 있어서 만큼은 큰 변화가 없이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그에 반해 한국은 매번 꿋꿋하게(?) 올랐고요.

전세계 원자제 가격이 떨어져도 한번 오른 물가가 원위치 되는일도 없습니다.

노동자들 월급이라도 함께 오른다면야 말도 안하지만 그런일이 일어날 일은 없지요;;;

예전엔 일본여행을 가면 "역시 일본은 비싸군"이란 느낌이 들었지만 지금은 '환율'의 영향때문에 비싸다고 느끼는것뿐 물가로 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물가'를 핑계로 황당한 요금을 들이대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 말이죠;;;


2013년 올해부터 이,미용실의 '시비스 요금'이 업소바깥에 의무적으로 게시된다고 합니다.

미용실에서도 이제 파마나 염색,컷트요금등이 바깥에 공지되어야 한다는 얘기지요.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젠 더이상 "언니 머리정도면 8만원인데 6만원에 해드릴께요"같은 어처구니 없는 흥정으로 찜찜하게 머리맡길일은 없어질거라 기대합니다.



p.s

'바가지상술'하니 갑자기 여름 해수욕장이 떠오르네요.

지금도 부산 해운대에서 바가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젠 없어진걸로 알고 있는데...


원본기사: 바가지 한국여행 "목욕탕 데려가 때밀고 10만원"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0101172721090&RIG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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