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04 목 맑음 #언제부터일까...내가 사는 동네는 물론, 학교 근처에서도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노는걸 본기억이 없다.그 흔한 놀이인 술래잡기하는 아이들을 본적이 없다는 것이다...다 어딜 간걸까... 소독차가 지나가자 어이들이 뛰기 시작했다.특별할것 없는 흔한 풍경이지만 자꾸 눈이간다.내 어릴적 기억도 아련히 살아난다... #10월 4일...'천사데이'란다-,.-;; 다음엔 또 무슨데이가 기다릴려나;;; 타임라인 20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