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2

<안경>めがね, Glasses,by 오기가미 나오코 '힐링'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

가을이다. 뜨겁지 않은 햇살도 포근하고, 신선한 바람도 기분좋다. 책을 읽기에도 좋고, 산책을 하기에도 더 없이 좋은 계절, 가을이다. 그리고 이런 가을에 하기에 좋은 또 한가지가 있는데...바로 '멍'때리기다-_-;;; 특별히 뭔가를 하는건 아니고 그냥...'멍'하게 있으면 되는거 말이다;;; ... .. . 갑자기 생뚱맞은(?) '가을'이라는 말에 "뭐야,이건?" 하신분도 계실거 같습니다. 지금은 엄연히 가을의 '말미'...또는 겨울의 첫 '문턱'이라 불릴만큼 쌀쌀맞은 기온을 보여주는데 말이죠. 사실 한달전 이 영화를 포스팅하기 위해 '시작'한 글인데 지금에야 다시 쓰고 있어서 그런거네요-_-;;; '멍'때리기 좋은 가을과 궁합이 맞을듯한 영화라 리뷰를 쓰고있었는데...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영화 드라마 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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