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부터 오후 3시까진 가능하다면 실내에만 있는게 상책이죠. 잠시동안만 이라도 밖으로 나가기가 겁날지경입니다. 요앞 편의점에 라면하나 사러가는것도 싫어져요;; 작렬하는 햇빛에선 오늘도 자비심이라곤 찾아 볼수 없었거든요. 그늘만 골라 걸어도 5분이 채 되지 않아 땀이 흐릅니다. 설국열차까지도 안바래요. 그냥 지하열차(?) 냉방칸만이라도 ‘아리가토'입니다. 부산에 비가 안와도 너~~~~무 안오는 관계로 이렇게 ‘비'에 관한 노래라도 들어야겠다 생각해서 몇곡 뽑아보았어요. 이렇게라도 이유를 만들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_-;; http://www.youtube.com/watch?v=NIPtyAKxlRs http://www.youtube.com/watch?v=PUvnWacxByQ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