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처음 보게되면 매력적인 그림체에 먼저 시선을 뺏깁니다.그리고 책을 보다보면 작가의 기발한 발상과 설정에 매료되며 계속 다음권을 찾게되는 만화입니다.네,재미있는 만화입니다.이미 게임과 에니메이션은 물론이고 영화로도 2편까지 만들어졌으니 인기의 정도는 굳이 확인할 필요도 없습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 는 그림이 눈에띄게 뛰어납니다.마치 사진을 복사한듯한 정교한 배경이 다른 만화에서는 볼수 없는 공간감을 보여줍니다.이유는 컴퓨터의 3D기술을 이용해 배경과 그림을 그리고 합성하면서 나온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지금이야 컴퓨터를 이용해 작업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만화가 시작되던 2000년도 까지만 해도 이런 기술은 대중적이지 못했습니다.여러가지 장비를 갖추는데만 적지않은 돈이 들어갔고, 아직 기술의 숙련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