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꼬투리 잡을 생각은 없지만 '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는 뭘까?보통 '발렌'타인데이...라고 하지 않나?그러니까 '발렌'타인데이의 무말랭이...라고 제목을 써야 옳은게 아닌가 말이다.이 책을 검색창에 칠때도 사람들은 아마 '발렌'타인데이의 무말랭이 라고 칠텐데 그래도 검색이 되려나...;;;출판사의 생각인지 아님 책을 옮긴 '김난주'작가님의 뜻인지는 모르겠지만...괜히 궁금해지는 문제입니다요-.,-;;;...당분간 적응좀 해야할듯한 발음이다. 올해도 역시나 노벨문학상의 유력한 후보로 마지막까지 관심을 받은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이 몸은 '하루키'씨의 소설이라곤 데뷔작인 한편 이외엔 읽은게 없다.그 유명한(?) 도 아직 읽지 않았다.이상하게 소설들엔 눈이 잘 안가더라;;;근데 희한하게도 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