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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목 맑음

단발머리를한남자 2012. 12. 1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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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게 날씨가 풀렸다.

그저께까지 여기저기 수도관 동파가 유행(?)이었다는게 꿈같이 생각될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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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하지...

커피한잔 놓고 얘기하는거랑, 맥주한잔 놓고 얘기하는거랑 왜 이렇게 다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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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노 주세요"라고 말하면 "시럽 넣어드릴까요"라는 답변이 따라온다.

이몸은 커피에 시럽을 넣지않는 편인데 이상하게 꺼려진다.

설탕물이라기도 이상하고...뭔가 꺼림직한 '첨가물덩어리' 인것 같아 사양하는 편이다.

신기한건 바로앞에 설탕도 진열되어 있다는것.

아쉬우면 설탕을 하나 넣는 정도지 시럽은 모른채한다.

어쨋든 '도장 2개'만 더 찍으면 한잔 무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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