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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5 수 흐림

단발머리를한남자 2012. 12. 5. 23:55


사진은 예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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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이 아니라  잊어버리고 나면(?) 여행기를 올리는듯 하다-_-;;

날짜를 보니 마지막으로 올렸던 자전거여행기가 올해 1월달이다.

년초에 올리고 다시 년말에 올리고 있는셈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앞선 세 편이 올라오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반면 요 며칠간 올린 여행기가 네편이나(?)된다는 것이다.

아무도 기다리진 않지만 애초에 블로그의 주제가 '여행'이었던 만큼 차근차근 올려야겠다.

규칙적인 날짜는 자신할수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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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트위터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같은 시각 부산은 비가 오는둥마는둥 하는데 서울은 온 천지가 눈에 덮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기차만타면 서너시간 거리란게 믿어지지 않을만큼 전혀 다른 상반된 풍경이었다.

1~2cm 눈에도 도시가 마비되는 부산을 본터라 서울에 쌓인 눈을 보면서 서울사람들은 어떻게 눈에 대한 대책을 실시하는지 궁금해졌다.

서울이라 해도 더빨리 눈이 녹는다든지 사라지진 않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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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사진 공모전이 얼마전에 있었다.

대단한 역사와 권위가 있는건 아니고 2013달력제작 이벤트의 하나다.

올해는 이몸도 사진2장을 억지로(?) 골라 참가를 해보았다.

물론 사심없이 당락의 결과에 상관없이 참가한 것이었다.

그렇게 몇주가 지나고 엇그저께 결과가 발표되었다는 공지가 떴다.

물론 그런일(?)은 없겠지만 결과를 보려고 공지사항을 클릭했는데...'악성코드'사이트라고 뜬다;;;

명색이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페이지가 악성코드라고 뜨다니...;;;

그로부터 몇일이 지나고 오늘 다시 접속...아직도!! '악성코드'(썅-_-;;)

얘네들 출근해서 뭘하는거지;;...해결노력도 안하는건가;;; 아님 방법이 없는건가;;;

...아 괜히 궁금해지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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