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가보면 세상엔 참 여러가지 방법으로, 감히 생각도 못한 수단으로 여행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데 항상 놀라게 된다.흔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배낭여행족부터 남들과는 차별된 경험을 원하는 자전거 또는 오토바이 여행자들, 그리고 체력과 인내,거기다 현재닥친 상황을 즐길줄 아는 긍적적인 마인드가 필수인 도보여행자들까지...실로 다양한 모습의 여행자가 있다. 여기 다시 그 범위(?)를 뛰어넘는 또 다른 모습의 여행수단이 있으니...이름하여 "트럭 드라이버"다. 저자의 직업은 "트럭 드라이버(트럭커)"북미대륙 캐나다에서부터 미국의 대륙 횡단, 종단...안가본곳, 아니 못가는곳이 없을만큼 대륙의 곳곳을 누비고 다닌다. "웅장한 캐나다 록키산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모두 함께했다. 리티시 콜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