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나라'라고 알고 있었다. '요시'토'모 나라 '가 아니라 '요시'모'토 나라'. 아미도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 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충격인건 요시토모 나라의 책도 2권인가 본적이 있는데 그때까지도 난 요시'모'토 나라라는걸 추호도 의심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번엔 또 조금은 웃기는 일인데 한번은 요시모토바나나가 글을 쓰고 요시토모 나라가 그림을 그린 책도 있다는 사실을 안건데, 그때 이 몸이 생각한건 "요시모토란 성을 쓰는 이 두사람의 관계는 뭘까?...남매는 아닌듯한데 둘다 예술로 성공한 작가들이군.."하고 생각한적이 있다는 사실이다;;;; 계속 비슷한 이름을 연속해서 말하다 보니 햇갈리는데;;; 어쨋든 난 이 이란 영화를 보기 전까지 요시토모나라를 요시모토나라라고 알고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