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란 건 알고 봤죠. 별거 없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식겁했고요-_-;;; 일단 저는 몇 가지 실수를 했음을 인정합니다. 첫째 한밤중에 봤다는 거 둘째 실감 나는 돌비사운드를 켜고 헤드폰🎧을 쓰고 봤다는 거 셋째 ...가장 큰 실수인 혼자 봤다는 거;;;;😰 애인 손 잡고 함께 보세요. 다 보고 나서 알았는데 18금🔞호러영화더군요. 어쩐지 눈치 안 보고 막 찌르더라니;;;끔찍🙀 평소 밉상인 사람 있으면 추천해 주고 싶네요;; 당해봐라. 이런 느낌? -_-;;;스마일“그들이 저를 보며 웃고 있어요” 기괴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눈 앞에서 목숨을 끊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 그날 이후로 ‘로즈’의 일상에 설명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이 잇따라 발생한다. 일상을 덮친 공포에 발버둥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