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다. 수입해 들어오면서 뜬금없는(?) 동경소녀란 제목보단 극중 여주인공의 이름을 의미하는 라는 제목으로 바뀐듯하다. ...왠지 와 관계가 있을법한 뉘앙스가 풍기는 제목이다.(나만..그런가-_-) 음...생각해보면 관계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 제목...이네?;;; 둘다 '시간'이란 소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만드는 '멜로물'이란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관계가 있기도 하지만, 둘은 전혀 다른 별개의 영화이기 떄문에 관계가 없다고도 말할수 있기 때문이다 . 아빠?....아니다. 엄마의 제혼에 반대의사를 확실하게 어필하고 있는 여주인공 '후지사키 미호' -_- sf작가를 지망하는 평범한 여고생 '미호'는 갑작스런 지진에 놀라 핸드폰을 놓친다. 그런데 계단아래로 떨어져야할 핸드폰이 허공에서 뿅!하고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