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탐정 C+ 偵探: The Detective, 2007 네이버 평점이 6.56...좋은것도아니고 나쁜것도 아닌 점수.이거볼까...딴거 볼까...;;;곽부성이 주연이라는점이 땡겨 일단은 플레이!...고민한거 치곤 예상외로(!) 괜찮은 영화였다.당장 감독 '옥사이드 팽'을 검색해 볼만큼 말이다. '중국영화'하면 언젠가 부터 액션이 생각날때 보는 킬링타임용 이상도 이하도 아닌...그냥 기대없이 보는 영화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적어도 나한테는 그렇게 생각되었다.먼저 이 영화의 장르는 액션영화는 아니다.'스릴러'다...영화가 끝날때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맛볼수 있는 영화, '스릴러'. 별 기대 없이 봐서 그렇다고 깍아 내리기엔 영화의 영상미가 너무 좋았다.홍콩이 맞나 싶을만큼 홍콩 서민들이 생활하는 구석구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