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시청률이 40%를 넘어섰던 일본의 국민 드라마라고 까지 불리며 인기를 누렸던 가 리메이크 된다고 한다. 이 몸도 를 보았고 리뷰도 블로그에 올려둘 만큼 인상깊게 본 드라마다. 그래서 '미타상'이 가진 아픔과 무표정으로 일관하게된 속사정을 알고 있다. '최지우'가 '미타'상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사진을 보았을때 뿜을뻔 했다. 무한도전이나 런닝맨 같은 예능프로에서 패러디라도 찍는줄 알았기 떄문이다. 근데 드라마라고 하네?? 거기다 리메이크....패러디가 아니라 진짜 드라마를 찍는거라니;;; 믿을수 없어 설마설마 하면서 검색해 보니 정말 9월말 부터 sbs 후속편으로 촬영중이란다. 한여름에 패딩점퍼를 껴입고 뭐하는...;;; 자꾸 "마츠시마 나나코"의 미타상과 최지우의 얼굴이 겹치는데 난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