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그만. 실수...였다. 인정한다. 변명처럼 들릴거란걸 알지만 호기심 때문이었다 말하고 싶다. 궁금한건 못참고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라 그러지 말았어야 하지만 어쩔수 없었다. ...를 보았다. 아우!! 제목을 쓰고 보니 또 빡치네-,.-;;;;;;;;;;;; 그렇다...’영구아트무비'에서 만든 ‘심형래'감독님의 그 영화;; 한때는 사람들의 존경과 그의 돈키호테식 열정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이 많았는데...이몸도 그중 한명이었다. 대체 어떤 영화길레 제작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고, 결국엔 회사를 거덜내고 사람마저 그렇게 만들었을까 궁금했다... ...궁금해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적게나마 애정을 가지고 영화에 임했으나...영화가 시작되고 15분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