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24 맑음 바람 "영화 고백" 요즘 '미나토가나에'에 푹 빠졌다, 소설 '고백'을 읽고 다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고백'을 보았다. 지금 가방엔 그녀의 두번째 장편인 '소녀'가 있다. 그리고 3번째 소설인 '속죄'를 읽을 예정이고 말이다. 소설 읽는걸 즐기긴 하지만...이정도로 몰입감을 준 작가가 또 있었을까.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타임라인 201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