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26 목 맑음
엇그제 하루 비가 오고 난후 급(!!) 여름 날씨로 진입했다.
맑아도 심하게 맑은 하늘.
그냥 햇빛이라고 말하기엔 강력한 자외선까지...
올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려고...예사롭지 않은 날씨를 보여준 하루였다.
청바지에 얌전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면티한장...거기다 쪼리.
가볍고 쉬운 옷차림이 가능하다는 면에서 보면 여름이란 계절이 싫지만은 않다.
하지만!!!
난 더운건 질색이야....라고 말하기에도 사치스런 비정상적인 수준의 숨이 막히는 더위를 보여주는 부산.
올해는 또 얼마나 더울려나.
반응형
'타임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513 일 맑음 (0) | 2012.05.13 |
---|---|
120503 수 흐림 '플리커(flickr),새로운 재미의 시작' (0) | 2012.05.03 |
120430 월 흐림 (0) | 2012.04.30 |
120429 일 맑음 '부산맑음' (0) | 2012.04.29 |
120424 화 맑음 '실망만 하고온 신미식 예가체프 부산 사진전' (3) | 2012.04.24 |
120422 일 맑음 (0) | 2012.04.23 |
120411 수 흐림 "투표" (0) | 2012.04.11 |
120408 일 맑음 (0) | 2012.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