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20 토 갬,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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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얼마나 재미있으면 이럴까...책 상태가 굉장(?)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쳤을까 싶었다.

일본에서도 이미 영화로 만들어진 이야기를 다시 한국에서 영화화 해서 또(?) 주목 받는 소설 '용의자X의 헌신' 이다.

일본 영화를 먼저 보고, 그다음에 다시 한국판을 볼 생각이다.

아무래도 원작을 알고 보는게 예의(?)일것 같아 일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