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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도] 11. 관광모드

위기도 잘 마무리 했고 배도 부르고 관광도 잘하고 제법 괜찮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북에도 인도 사람들 조심하라고 써있었고 그 페이지를 읽었지만 막상 실제로 당해보니 그걸 떠올릴수가 없더군요. 사람을 너무 믿는것도 문제겠지만 지나친 경계심으로 인한 소극적 여행이 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조심, 또 조심해야 겠지만. 

위의 멋드러진 건물이 에어인디아가 있는 건물입니다. 코넛플레이스만 도착해도 보이니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레드포트 관광을 마치고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여행자의 특권이 있다면 발길 닿는데로 그냥 걸어도 누가 뭐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위기를 극복한 후라서 그런지 인도의 리얼한 혼란을 이젠 제법 즐기게 된것 같았습니다-_-;; 겁을 상실했다고나 할까;;;ㅋㅋ


아무리 앞뒤로 꽉꽉 막히고 여기저기서 경적을 울리고 사람을 들었다 놨다해도 '그러려니'하고 흘려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_-

멀리 대통령궁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델리에는 티벳탄콜로니 라고 불리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곳은 델리에 거주하는 티벳인들이 모여사는 구역입니다. 숙소는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티벳음식과 깨끗한 숙소는 만족스럽지만 델리중심가의 관광지로 나서려면 교통이 좀 불편한게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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